[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월가 "연준, 또 실수 가능성…고금리 지나치게 오래 끌어"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또다시 정책 실수를 범할 수 있다는 월가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는 월가 전문가들을인용해 이들이 연준의 정책 실수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일 제롬 파월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간담회에서 현재까지의 논의에 기반하면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언급했다. 월가의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이 지나치게 높은 금리 수준을 오랫동안 이어가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알리안츠의 고문인 엘-에리언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3월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후퇴시키려는 파월의 발언은 연준이 또다시 한 발 늦은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연준이 코로나19 팬데믹 인플레이션 초기 인플레가 일시적(transitory)이라는 오판단을 내린 것처럼 고금리를 지나치게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는 비판이다. 연준이 필요 이상의 고금리를 지나치게 오랜 시간 유지하면서 경제를 둔화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금융시장의 움직임도 연준의 정책 실수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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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감원 계획, 전월比 136%↑…기술·금융 부문 급증
- 미국 기업들의 1월 감원 계획이 기술과 금융 부문에 집중되며 전달보다 크게증가했다. 1일(현지시간)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기업들의 1월 감원 계획은 8만2천307명으로 전월 대비 136% 증가했다.다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0% 적은 수준이다. 1월 감원 계획은 1월 수치로는 지난해 1월을 제외할 경우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월(24만1천749명) 이후 가장 많다. 섹터별로 보면 금융 부문에서 1월에 가장 많은 감원이 이뤄졌다. 금융 부문의 감원 계획은 2만3천238명으로 2018년 9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기술 부문에서는 1월 한 달간 1만5천806명의 감원이 발표돼 지난해 5월 이후 최대를 경신했다. 1월 기술 부문 감원은 전달보다 254% 증가한 것이다. 음식료 부문에서는 6천656명의 감원 발표가 있었으며, 리테일 부문에서는 5천364명의 감원이 발표됐다. 미디어와 뉴스 부문에서는 836명의 감원 계획이 발표돼 전달보다 24% 줄었다. 1월 미국 고용주들의 고용 계획도 5천376명으로 1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이날 수치는 전달의 3천22명보다는 78% 증가했다. 전달 수치는 역대 최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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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은행 이어 '도이체방크'도 美부동산 손실 경고
-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에 이어 일본 아오조라 은행이 미국 상업 부동산에 투자했다 손실이 예상된다고 경고한 가운데,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도 미국 상업 부동산 투자에서 손실이 예상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에 상업 부동산 손실에 대비한 충당금이 1억2천300만유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600만유로의 4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분기 대손충당금은 직전 분기의 거의 두 배가량이다. 부동산 부문에 대한 익스포저로 전체 충당금은 4억8천800만유로로 증가했다. 이는 2020년 2분기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도이체방크의 미국 오피스 대출은 전체 대출의 1.5%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 은행들의 관련 손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은 관련 시장에 대한 우려를 키운다. 도이체방크는 4분기 실적 관련 투자 설명회 자료인 53개의 슬라이드에서 2페이지를 상업용 부동산에 할애했다. 해당 은행의 상업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380억유로로 전체 대출의 8%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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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톤 주가, 실적 가이던스 실망에 20%↓
- 미국의 홈트레이닝 플랫폼 업체인 펠로톤 인터랙티브(NAS:PTON)의 주가가 실적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에 20% 이상 하락 중이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펠로톤은 지난해 말로 끝난 회계 2분기에 1억9천490만달러(주당 54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3억3천540만달러(주당 98센트) 손실에 비해 손실 규모가 줄어든 수준이다.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예상치인 주당 54센트 손실과 대체로 비슷했다. 조정 에비타는 8천200만달러 손실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2천200만달러 손실에서 줄어들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7천800만달러 손실보다 손실 규모가 줄어든 것이다. 분기 매출은 7억4천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억9천300만달러에서 줄었으나 시장의 예상치인 7억3천300만달러는 웃돌았다. 하지만 펠로톤은 3월 말로 끝난 회계 3분기에 매출이 7억달러~7억2천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7억4천900만달러보다 적은 수준이다. 3분기 조정 에비타도 2천만달러~3천만달러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월가 예상치인 200만달러 손실보다 손실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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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연준 5월 첫 금리인하"…골드만도 5월 인하
- BNP파리바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보여준 소통은 첫 금리인하가 5월에 있을 것이라는 자사의 전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BNP파리바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노동시장의 부진이 3월 인하 가능성을 살려 놓을 수는 있지만, 이는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다"라며 연준이 5월에 금리를 인하해 이후 꾸준한 속도로 연말까지 인하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도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기를 기존 3월에서 5월로 늦춰 잡았다. 골드만은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25bp씩 5회 인하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첫 인하 시기를 늦췄다. 또한 연준이 5월부터 9월까지 4회 연속 금리를 인하하고, 12월에 한 차례 더 인하에 나설 것으로 골드만은 예상했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위원회가 3월 회의까지 금리를 인하할 시점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언급해 3월 인하 가능성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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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옥타 줄줄이 감원…연초 이후 기술기업 3만명 해고
- 미국 기술기업들의 감원이 연초 이후 계속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사이버 보안 전문 회사인 옥타(NAS:OKTA)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400명가량의 정규직 직원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인력의 7%가량이다. 회사는 1월 말로 끝나는 회계 4분기에 감원에 따른 구조조정 비용 2천400만달러가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4분기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회사는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50센트~51센트가량에 달하고, 분기 매출이 5억8천500만달러~5억8천7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NAS:ZM)도 회사의 전략을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직원 150명가량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직원의 2%를 약간 밑도는 수준이다. 줌은 지난해 2월에 직원의 15%가량인 1천300명가량을 감원한 바 있다. 이날 기준 레이오프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2개의 기술 기업이 총 2만9천995명을 해고했다. 지난달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천900명을 해고했으며, 구글도 수백 명가량을 감원했다. 이날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1월 감원 계획은 8만2천307명으로 전월 대비 1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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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중동 상황 주시 속에 하락
- 뉴욕 유가는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논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 상황을 주시하며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03달러(2.68%) 하락한 배럴당 73.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틀간 하락률은 5.14%에 달한다. 이날 종가는 지난 1월 19일 이후 최저치이다. 앞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6주간의 일시 휴전과 인질·팔레스타인인 수감자 석방을 골자로 하는 휴전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하마스 측이 휴전과 인질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날 예루살렘 포스트는 카타르 관계자를 인용해, 가자지구의휴전과 인질 협상에 대해 하마스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카타르 당국자는 이스라엘도 파리에서 합의된 제안에 동의했다고 전했으나 "아직 타결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휴전안이 타결될 경우 중동의 긴장은 크게 완화되고 홍해를 통한 물류 불안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휴전 합의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유가를 큰 폭으로 끌어내렸다며 "만약 사실이라면 이란과 미국 사이의 긴장도 완화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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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22만4천명…직전주보다 증가
- 미국에서 지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들의 수가 직전주보다증가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27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22만4천명으로 직전주보다 9천명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만4천명을 웃돌았다. 직전주 수치는 21만4천명에서 21만5천명으로 1천명 상향 수정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20만7천750명으로 직전주보다 5천250명 증가했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도 증가했다. 지난 20일로 끝난 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7만명 증가한 189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받는 사람은 감소했다. 지난 1월 13일로 끝난 주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보험을 받는 사람의 수는 208만990명으로 직전주보다 6만7천159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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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월 CPI 예비치 2.8% 상승…직전월보다 약간 둔화
-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올해 1월 인플레이션이 둔화됐다. 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1월 유로존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9%로 반등한 데서 약간 둔화된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7%보다 살짝 높다. 1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4% 하락했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대비 3.3% 상승했고, 전월대비로는 0.9% 하락했다. 유로스타트는 유로존 인플레이션에서 식품, 주류 및 담배가 전년동월보다 5.7%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고 봤다. 이는 지난해 12월에는 6.1% 오른 바 있다. 그 다음으로는 서비스가 4.0%, 비에너지 산업재가 2.0% 올랐고, 에너지는 6.3% 하락했다고 유로스타트는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유로존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아직 승리한 것은 아니라고 봤다. ING의 피터 밴든 호이테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은 빨라진 물가 상승률과의 장기간의 싸움에서 아직 승리하지 못했다"며 "연간 인플레이션이 12월에 2.9%에서 1월에 2.8%로 하락했으나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한 것보다 둔화세가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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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2월 건설지출 0.9% 증가…12개월 연속 증가
- 미국의 지난해 12월 건설지출이 증가했다. 미 상무부는 1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건설지출이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9% 증가한 연율 2조96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건설 지출은 12개월 연속 증가했다. 0.9% 증가폭은 지난해 5월 이후 최대폭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5% 증가를 웃돌았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2월 건설지출은 13.9% 증가했다. 11월 건설지출은 2조783억달러로 상향 수정됐다. 12월 주거용 건설지출은 전월 수정치보다 1.4% 증가한 9천117억달러를, 비주거용 건설지출은 0.2% 감소한 7천80억달러를 나타냈다. 민간 부문 건설은 0.7% 증가한 1조6천197억달러를, 공공 부문 건설은 1.3% 늘어난 4천763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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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연은, 1분기 GDP 전망치 4.2%로 상향
-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4.2%로 상향 조정한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GDP나우 모델로 발표한 이번 전망치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3.0%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애틀랜타 연은은 이날 오전에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건설지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GDP 전망치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1월 제조업 PMI는 49.1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치인 47.1보다 높은 수준이다. ISM이 집계하는 제조업 PMI는 15개월 연속으로 '50'을 하회하고 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건설지출이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9% 증가한 연율 2조960억달러로 집계됐다. 건설 지출은 12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에 애틀랜타 연은은 1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과 실질 민간 국내투자 증가율이 각각 4.9%와 1.7%로 이전의 3.6%와 -0.3%보다 급격히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1분기 실질 GDP 성장률 대비 순수출 비중은 0.27%포인트에서 0.18%포인트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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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역은행 리스크'에 美 지역은행 ETF도 줄줄이 하락
- 미국 지역은행들의 주식에 투자하는 지역은행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줄줄이하락하고 있다. 1일 오전 11시11분 현재(미 동부시각)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iShares U.S. Regional Banks ETF는 전거래일보다 2.04달러(4.97%) 하락한 38.97달러에 거래됐다. 주가는 전거래일 4.09% 하락에 이틀째 내렸다. SPDR S&P Regional Banking ETF는 46.70달러로, 전거래일보다 3.00달러(5.97%) 내렸다. 지난 1월30일 0.40%, 지난 1월 31일에는 5.85% 하락한데 이어 3거래일 연속 주가가 부진했다. Invesco KBW Regional Banking ETF(NASDAQ:KBWR)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주가는 48.34달러로, 전일대비 2.56달러(5.03%) 내렸다. 지역은행 ETF는 '채권왕'으로 불리는 빌 그로스가 금리 인하로 지역은행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면서 한동안 호조를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이번주들어 뉴욕커뮤니티 뱅코프(NYS:NYCB)의 주가가 실적 발표 후 하루 만에 30% 이상 급락하고, 이날도 10% 이상 내리면서 지역은행주에 빨간불이 켜졌다. 무디스는 전일 뉴욕커뮤니티 뱅코프와 그 자회사인 플래그스타 뱅크에 대한 모든 장단기 등급 및 평가에 대해 하향 검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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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분기 생산성 3.2%↑…작년 한해 생산성 1.2%↑
- 미국의 지난해 4분기 노동 생산성이 예상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1일(현지시간) 작년 4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이 계절 조정 기준 전분기 대비 연율 3.2% 상승한 것으로 예비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인 2.5% 상승보다 개선된 수준이다. 다만, 4분기 생산성은 3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분기 수치(4.9%↑)보다는 낮았다.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은 지난해 같은 기간으로는 2.7% 상승했다. 생산성은 3개 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4분기 비농업 단위 노동비용은 전 분기 대비 연율 0.5%상승했다. 전분기 하락세(1.1%↓)를 보였던 단위 노동비용은 한 분기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4분기 비농업 단위 노동비용은 WSJ 예상치(1.1%↑)를 하회했다. 단위노동비용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는 2.3% 올랐다. 시간당 보상과 생산성이 모두 3.7%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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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제조업황 전월보다 개선…S&P 제조업 PMI 50.7
- 올해 초 미국의 제조업 업황이 지난해 말보다 개선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1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7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전월치인 47.9보다 높은 수준이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50.3보다도 살짝 높았다. 1월 제조업 PMI는 '50'을 상회하며제조업황이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S&P글로벌은 제조업황이 지난 2022년 9월 이후 가장 강한 개선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윌리엄슨 S&P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황은 연초를 봄기운으로 시작했다"며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래에 대한 비즈니스 낙관 정도는 2022년 초반 이후 최고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규 수주는 앞선 일 년 반 동안은 볼 수 없었던 속도로 확장하고있다"며 "인플레이션과 금융 여건이 완화하면서 가계의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별도로 집계한 1월 제조업 PMI는 49.1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치인 47.1보다 높은 수준이다. ISM이 집계하는 제조업 PMI는 15개월 연속으로 '50'을 하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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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1월 효과…올해 S&P500 5,500선까지 상승 가능"
-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 톰 리가 '1월 효과'로 증시가 올해 더욱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뉴욕증시가 1월에 보인 모습을 고려하면, 기존에 제시한 연말 전망이 너무 낮을 수 있다"고 투자자들에게 전했다. 톰 리는 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5,500선, 혹은 그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톰 리의 기존 S&P500지수 전망치였던 5.200보다 높은 수준이다. 톰 리는 과거 1월에 주가가상승세를 보였을 때, 주식 시장은 대부분 경우 한 해 동안도 강세를 기록했고, 연간 수익률도 두 자릿수를 무난히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을 고려하면 '1월 효과'에 더욱 힘이 실린다고 설명했다. 1951년 이후직전 해 주가가 15%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이듬해 1월 증시가 플러스(+)를 기록했던 적은 13번이 있었다. 13번 중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모든 경우에서 주가는 연간 플러스 상승률을 기록했다. 연간 수익률의 중간값은 16%였다. 연간 상승세를 기록하지 못했던 한 해는 2018년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한창 긴축을 단행할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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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뉴욕커뮤너티뱅코프 사태, 은행권 전이 가능성 희박"
- 뉴욕의 지역은행 뉴욕커뮤너티뱅코프(NYS:NYCB)의 주가 폭락 사태로 지역은행 위기에 대한 우려가 증폭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광범위하게 확산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RBC 캐피털 마켓츠, 제프리스 등 주요 투자은행들은 뉴욕커뮤너티뱅코프의 위기는 개별 은행 문제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1일(현지시간) BofA의 크레딧 전략팀은 "뉴욕커뮤너티뱅코프의문제는 이 지역은행 한 군데만의 한정된 문제로 보인다"라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발간했다. BofA의 분석가들은 "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미국의 대형 은행 여섯 곳과 다른 주요 지역은행들의 크레딧 상황은 양호한 상태"라며 "이 같은 검토를 기반으로, 뉴욕커뮤너티뱅코프 사태는 일회성인 이벤트로 보이며 더 광범위한 문제의시발점이 아니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BofA는 설령 문제가 확산한다고 하더라도 미국의 대형 은행들은 크레딧 손실에 대비한 강한 자본 완충 조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금리를 인하하는 등 완화 정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은행업권의 전반적인 여건 개선으로 위기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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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시장 기대감 꺾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올해 최대 여섯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시장을 바로잡으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미국 마켓워치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참가자 중 대부분은 올해 연말까지 미국 기준금리가 3.75~4.00%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의 5.25~5.50%에서 150bp 내려간 수치다. 통상 25bp씩 기준금리가 내려간다는 점에서 6회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는 뜻이다. 시장 참가자 중 약 24%는 올해 6회 이상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워치는 "파월 의장은 6회 이상의 금리인하를 예상하는 시장 참가자들의 생각에 구멍을 내고 싶었겠지만, 완전히 실패했다"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끝난 뒤 오히려 10년물과 3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둔화, 경기 악화 등을 예상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고 전했다. 아폴론웰스매니지먼트의 에릭 스터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파월 의장은 올해 확실히 6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고 이같은 기대를 바로잡기를 원했다"며 "하지만 그가 뭔가를 말한 뒤 처음에는 시장이 반응하나 이후에는 그를 무시하는 양상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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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스 "하이일드 채권, 장기 투자자에 매력적"
- 장기 채권투자자에겐 하이일드 채권이 매력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베어링스는 이날 배포한 투자 노트에서 "장기 투자자라면 하이일드 채권이 꽤 좋은 수익률을 안겨다 줄 것"이라며 "현 단계에서 얻는 이익과 상관없이 하이일드 채권시장의 신용의 질은 역사적인 수준보다 훨씬 높다"고 평가했다. 베어링스는 또 하이일드 채권을 찍는 낮은 신용등급의 기관들이 향후 예상되는 침체를 헤쳐 나갈 만큼 펀더멘털이 견고하다며 하이일드 채권은 매력적인 자산이라도 덧붙였다. 다만 베어링스는 거시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고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정크본드 같은 고위험 자산에 투자할 땐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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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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