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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강보합…美 증시 반등 vs 엔화 강세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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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증시 반등 영향으로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상단이 눌리며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오전 9시 2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60.92포인트(0.45%) 상승한 36,172.3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0.46포인트(0.02%) 하락한 2,533.58을 나타냈다.

두 지수는 상승 출발했으나 추가 상승이 제한되며 다소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토픽스 지수는 개장 초 하락 반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3월 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물러난 가운데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며 일본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특히 미국 장기 금리 하락에 따라 엔화 매수세와 달러 매도세가 강해졌다.

또한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전망으로 미일 금리 격차 축소에 따른 엔화 강세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또 일본의 아오조라 은행은 미국 상업용 부동산 관련 대출 손실로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전일 주가가 급락한 바 있어 관련 경계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증시에선 애플과 아마존, 메타 등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폭을 대거 되돌렸으며 주요 지수는 모두 반등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등 노동시장 상황이 완화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또한 임금 상승 압력이 완화돼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3% 하락한 146.290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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