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맥쿼리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유럽 인프라스트럭쳐 펀드 7호(MEIF7)에 80억유로(약 11조5천억원) 이상의 자금 모집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펀드는 유럽 인프라에 투자하는 펀드 중 최대 규모다.
100개 이상의 연기금과 보험사, 국부펀드, 자산운용사, 펀드 오브 펀드(재간접펀드) 투자자가 출자했다.
약정 금액의 92%는 기존 투자자였고, 24곳의 신규 투자자도 참여했다.
해당 펀드는 탈탄소와 디지털 전환, 순환 경제, 인구구조 변화라는 주요 투자 테마에 부합하는 인프라 기업에 투자해 다각화한 포트폴리오 구축을 목표로 한다.
투자 대상 지역은 유럽을 중심으로 하며, 중동과 아프리카에도 투자 가능하다.
마틴 브래들리 맥쿼리자산운용그룹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인프라 부문 대표는 "지역사회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이러한 필요성을 충족시키고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MEIF7의 모집 마감으로 맥쿼리유럽인프라펀드 시리즈가 운용하는 자본은 약 300억유로(약 43조1천7백억원)로 늘었다.
2021년 이후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인프라 전략은 세계적으로 총 390억유로(약 56조1천억원)가량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세계 최대의 인프라 운용사로, 170개 이상의 기업에 약 1천700억유로(약 244조6천7백억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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