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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 작년 운용수익 3천961억·5.2%↑…분배금 1천700억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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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출처: 맥쿼리자산운용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인프라)가 지난해 약 4천억원에 달하는 운용수익을 올렸다.

2일 맥쿼리인프라에 따르면 맥쿼리인프라는 지난해 운용수익 3천961억원, 순이익 3천2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5.2%, 3.5% 증가한 수치다.

맥쿼리인프라는 이자수익 증가에 따른 성과라고 설명했다.

운영 중인 유료도로 통행료 수입은 8.3% 상승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의 지난해 일평균 통행료 수입이 각각 18.7%, 27% 증가했다.

부산항 투자자산 매출은 전년 대비 4.5% 하락한 1천596억원이었다.

도시가스 사업 판매량은 평균 기온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라 감소했다.

맥쿼리인프라는 작년 하반기 분배금으로 주당 390원, 총 1천700억원을 주주들에게 오는 29일 지급한다.

맥쿼리인프라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분배금을 지급한다.

맥쿼리인프라는 최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 투자했다. 총 사업비 1조2천847억원 중 약 2천148억원을 담당한다.

맥쿼리인프라는 2002년 설립돼 2006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인프라 투자 전문 펀드다.

지난 1일 기준 시가총액은 약 5조4천억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시가 분배수익률은 6.2%다.

주주 구성은 국내 기관투자자 43%, 국내 개인투자자 44% 등 87%가 국내 투자자다.

투자 포트폴리오는 도로 14개와 항만 1개, 철도 1개, 도시가스 3개를 보유하고 있다.

인프라 자산을 운용하는 19개의 개별 사업 시행법인에 투자해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한다.

투자 형태는 후순위 대출(66%)이 가장 많고, 주식(32%)과 선순위 대출(2%)이 뒤를 잇는다.

맥쿼리자산운용의 서범식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으며, 박진욱 전무와 정재우 전무가 키맨으로 꼽힌다.

맥쿼리

[출처: 맥쿼리자산운용 홈페이지]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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