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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모기지 금리, 수요 정체에 소폭 하락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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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모기지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다만, 수요 정체 속에서 박스권을 맴돌고 있어 거래 활성화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으로 진단됐다.

1일(현지시간)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번 주(1일 마감) 30년 만기 미국 모기지 고정금리는 평균 6.63%를 나타냈다. 전주보다 6bp 하락했다.

최근 한 달 동안, 이 금리는 평균 6.65%를 보였다. 좁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이른 금리인하를 시사하지도 않았기에 불분명한 방향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15년 만기 미국 모기지 고정금리는 평균 5.94%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2bp 내렸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의 최신 조사에서 모기지 신청 건수는 감소했다. 수요 정체가 금리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외신들은 분석했다. 당분간 주택 구매자와 판매자가 움직이기 어려운 이유로 지목됐다.

다만, 향후 금리 하락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프레디맥은 진단했다.

프레디맥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둔화하고 있어 금리는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견고한 일자리와 소득 등의 경제 환경은 앞으로 몇 달간 시장에 강력한 펀더멘털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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