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석유업체 셰브런(NYS:CVX)의 분기 순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그러나 분기 매출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셰브런의 순이익은 23억달러(주당 1.22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4억달러(주당 3.33달러)에서 감소했다.
순이익에는 업스트림(탐사 및 생산) 상각 비용 18억달러와 기존 멕시코만 자산 매각에 따른 해체 비용 19억달러가 포함됐다. 달러 강세도 이익을 4억7천900만달러 축소했다.
순이익 감소에도 셰브런의 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은 3.45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3.19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471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64억7천300만달러보다 감소했으며, 시장의 예상치인 509억2천600만달러를 밑돌았다.
회사는 지난해 배당금 113억달러와 자사주 매입 149억달러로 총 263억달러의 현금을 주주들에게 환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분기 배당을 8% 인상한 주당 1.63달러로 올린다고 말했다. 새로운 배당은 2월 16일까지 등록된 주주에 3월 11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8분 현재 셰브런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0.77% 오른 149.03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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