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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로비, 규제 강화 움직임에 약 200% 급증

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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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관련 규제가 강화하면서 관련 로비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미국에서 AI 관련 로비를 벌이고 있는 기관 및 단체는 450곳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수치다. 2022년 말 집계치 158곳과 비교해 185% 이상 증가했다.

AI 관련 로비가 급증한 배경에는 규제 강화가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AI 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른 우려가 확산되자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법제화를 서두르고 있다.

작년부터 로비를 시작한 기업들은 바이트댄스와 테슬라, 스포티파이, 쇼피파이, 삼성, 엔비디아 등이다. 이들 기업의 사업 분야는 AI부터 정보기술, 통신, 금융, 보험, 학계까지 다양했다.

작년부터 AI 관련 로비를 시작한 기관 및 기업은 330곳 이상이었다.

지난해 AI 관련 로비에 투입된 비용은 총 9억5천700만달러로 추정됐다. 이 자금들은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사용됐지만 이에 국한되지는 않았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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