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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커뮤니티뱅코프 주가 반등…지역 은행주도 동반 상승

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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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커뮤니티 뱅크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커뮤니티뱅코프 (NYS:NYCB)의 주가가 이틀 연속 폭락세를 딛고 반등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커뮤니티뱅코프의 주가는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5분 현재 전날보다 5.74% 오른 6.08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욕커뮤니티뱅코프는 최근 상업 부동산 부문의 부실 여신으로 깜짝 손실을 발표하고 대손충당금을 크게 늘려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다. 뉴욕커뮤니티뱅코프의 주가는 이틀간 45%가량 하락했다. 회사의 주가는 전날 2000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바 있다.

회사는 배당금도 크게 줄였다. 부동산 관련 손실에 대비한 충당금으로 5억5천200만달러를 배정한 영향이 컸다.

뉴욕커뮤니티뱅코프의 주가 폭락은 지난해 3월 지역 은행 파산 공포를 되살렸다.

오펜하이머의 크리스 코토스키 애널리스트는 "지난 3월 (은행) 파산 이후 나온 뉴욕커뮤니티뱅코프의 문제는 지역은행들의 사업 모델이 불가항력적으로 망가졌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작은 은행들이 더 빨리 통합될수록 우리에게는 더 나을 것"이라며 "대형 은행들은 상대적으로 탄탄하고 회복력이 있는 사업 모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지역 은행주들도 소폭 오르고 있다.

코메리카(NYS:CMA)의 주가가 0.3%가량 오르고,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NYS:WAL)의 주가는 0.3%가량 오르고 있다.

M&T뱅코프(NYS:MTB)의 주가는 1.3%가량 상승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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