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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연은 '美커뮤니티은행들, 최소 완충자본 부족 증가'

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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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완충자본 이하의 적격 커뮤니티은행들 비율

출처: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커뮤니티 은행들 중 위기 상황에 대비해서 쌓아두는 최소 자본보전 완충자본(CCB:capital conservation buffer) 기준에 못미치는 은행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캔자스연방준비은행(연은)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발표한 '커뮤니티 뱅킹 게시판'에서 캔자스시티연은은 "커뮤니티은행들의 자본 버퍼가 감소하고 있다"며 "CCB가 완전히 도입된 후 최소 CCB 요구 사항보다 낮은 적격 커뮤니티은행의 비율은 2019년 12월31일에 0.48%에서 2023년 9월30일 기준 0.95%로 늘었다"고 집계했다.

자본보전 완충자본(CCB)은 은행들이 최저자기자본 이외에 평소 위험가중자산의 2.5%를 보통주자본으로 더 쌓도록 함으로써 위기 시의 손실 발생에 미리 대비하도록 하는 거시건전성 정책 수단이다.

캔자스시티 연은은 '2020년 커뮤니티 은행의 레버리지 비율 요건(CBLR:Community Bank Leverage Ratio Framework)이 도입된 후 지급여력비율(RBC)이나 CCB를 보고하는 은행수는 급격히 감소했다"고 말했다.

2023년 9월 30일 기준 적격 커뮤니티은행 조직(CBO)에 포함된 은행들 중 약 62%만 CCB를 보고했다고 캔자스시티 연은은 분석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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