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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SK텔레콤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17조6천85억원, 영업이익이 1조7천5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보다 1.8%, 8.8% 증가했다.
순이익은 20.9% 늘어난 1조1천459억원이었다.
SK텔레콤은 지분 투자 법인으로부터의 배당 수익과 지분 투자 관련 이익이 반영되며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지난해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8031)가 국내 주요 증권사 9곳이 1개월 이내 제시한 SK텔레콤의 지난해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SK텔레콤은 매출 17조5천504억원, 영업이익 1조7천542억원을 올렸을 것으로 관측됐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천50원씩, 총 2천233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1~3분기에 주당 830원(총 1천796억원)의 배당금을 기지급한 바 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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