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10년 국채선물이 원빅 약세 출발했다. 지난주 후반 공개된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영향이다.
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7틱 내린 104.7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992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801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01틱 내린 113.31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958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595계약 순매도했다.
국고 10년 지표물 금리는 전 거래일 민평금리 대비 10.5bp 상승한 3.395%에 거래되고 있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미 고용지표의 경우 대부분의 하우스의 전망을 많이 벗어날 정도로 다들 예상하지 못한 수준이었다"며 "다만 레벨만 보면 그간 조기인하를 프라이싱하면서 시장이 강하게 달려간 것을 돌리는 수준이어서 약세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지는 의문이다"고 말했다.
전 거래일 2년 국채 금리는 15.31bp 올라 4.3658%, 10년 금리는 14.62bp 상승해 4.0227%를 나타냈다.
미국의 1월 비농업 고용은 전월보다 35만3천명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18만5천명 증가)를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작년 12월 수치도 기존 21만6천명 증가에서 33만3천명 증가로 11만7천명 상향 조정됐고, 작년 11월 수치는 기존 17만3천명에서 18만2천명으로 상향 수정됐다.
1월 실업률은 3.7%로 석 달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날 국고채 3년물 입찰이 2조6천억원 규모로 이뤄진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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