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금리 인하 시작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발언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보다 0.25% 하락한 4,967.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27% 밀린 17,684.50에 거래됐다.
4,980선에서 등락하던 지수 선물은 파월 의장이 이날 미국 CBS와의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를 언제 시작할지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낙폭을 확대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3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며 3월 금리 인하설도 일축했다.
미 주식 시장은 미 1월 고용이 시장예상치를 훌쩍 웃돌았음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35만3천명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18만5천명 증가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7%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는 1.74% 상승했다.
골드만삭스의 토니 파스쿼리요 글로벌 헤지펀드 헤드는 "미국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는 이번 주 강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이겨냈다"면서도 "앞으로 몇 달간 주식시장이 지금까지와 같은 상승세를 이어갈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주는 맥도날드(NYS"MCD)와 포드(NYS:F)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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