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1분기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한 1천6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5일 전망했다.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수출 부진을 겪었던 작년 1분기 기저효과 영향으로 수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수은은 "중국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며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면서 수출 증가 폭은 축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수출선행지수는 122.3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p), 전분기 대비 1.8p 하락할 전망이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하락 폭은 작년 4분기(-4.7p)보다 작아졌다.
수은은 최근 수출선행지수 흐름에 대해 "수출 경기 전환을 위한 바닥을 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수출입은행 제공]
wchoi@yna.co.kr
최욱
wchoi@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