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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5일)

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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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파월 "경제 더 좋아질 수도…인하 신중히 접근"(종합)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이처럼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금리인하에 신중히 접근하는 데 신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요 외신들을 종합하면 파월 의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CBS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경제가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경제가 강해지면 언제금리를 인하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에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2%로 하락할 것이라는 확신을 더 갖고 싶다"고 강조했다. 다만, 미국 경제가 연착륙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진 않았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았다고 했다. 파월 의장은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재차 일축했다. 이미 다수의 시장참가자는 3월 인하 가능성을 낮게 보는 상태라고 부연했다. 그는 "내 생각에는 FOMC가 7주 뒤인 3월 회의 때까지 (물가에 대한) 자신감이 그 정도까지 도달할 것 같지는 않다"며 "우리는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조치를 취하기 전에 좀 더 많은 자신감을 원할 뿐"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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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착륙 시나리오, 美 경제에 문제 일으킬 수 있다"

- 미국 주식시장은 경제의 연착륙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가격을 책정해왔지만, 1월 고용지표 호조와 상대적으로 견조한 기업 실적, 지난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은 경제가 회복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유지하는 '무착륙(no landing)'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골디락스로도 불리는 '무착륙' 시나리오는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한 미국 증시에 긍정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속하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주저하며 증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주 미국 증시는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에 올해 들어 가장 바쁜 한 주를 보냈다. 주가는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마감했다.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이후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3월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으며 디플레이션에 대한 더 큰 자신감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로저 퍼거슨전 연준 부의장은 파월 의장이 "새로운 종류의 위험, 즉 무착륙의 위험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퍼거슨은 "이 시나리오에서는 인플레이션이 하락을 멈추고 경제는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그러나 이것이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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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파월 매파 발언에 亞 시장서 갭업(상보)

-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다시한번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갭업 출발했다. 아시아 시각으로 월요일 오전부터 파월 의장의 매파 발언이 나오면서 미국 외 일본과 호주 등 아시아 주요국 국채금리도 급등세로 한 주를 시작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현재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6.59bp 상승한 4.0886%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7.93bp 급등한4.4451%에, 30년물 금리는 4.95bp 상승한 4.2718%에 거래됐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 방송된 인터뷰에서 파월 의장은 다시 한번 3월 금리 인하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를 언제 시작할지 신중하게 접근할것"이라며 "경제 연착륙 달성은 이르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았다"고 말했다. 그는최근 지역은행 이슈에 대해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과거와 같은 위기의 원인으로 보지 않는다"며 "경제가 좋은 위치에 있으며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시장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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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파월, 이례적 TV 출연…대선 앞두고 독립성 강조"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일요일 저녁(현시간) 이례적인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4일(현지시간)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알려진 닉 티미라오스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는 이날 CBS 인터뷰가 연준에게 험난한 정치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뤄졌다면서도 연준이 정치적 독립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지난주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11월에 재선되면 파월 의장의 4년 임기가 만료되는 2026년에 그를 재임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는 2018년 파월을 연준 의장으로 지명했지만, 이후 금리를 너무 높게 유지한다는 이유로 그를 해임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2022년 바이든은 파월을 연임 의장으로 지명했다. 이에 트럼프는 "파월이 바이든을 돕기 위해 금리를 낮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그가 정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가 파월을 공격하는 가운데 엘리자베스 워런 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을 비롯한 몇몇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주 파월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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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엔비디아 목표주가 800달러로 상향…"AI 수요 초기 단계"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다며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NAS:NVDA)의 목표주가를 8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비벡 아리야 BofA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클라우드 고객들은 여전히 생성형 AI에 계속 투자할 강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며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7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2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종가 661.19달러 대비 약 23%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아리야 애널리스트는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으며, 내년에야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공공 클라우드상용화와 관련 업체들과의 파트너십 등은 엔비디아가 계속 AI 수요의 수혜를 입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지난주 메타 플랫폼스(NAS:META)와 아마존(NAS:AMZN) 등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를 통해 빅테크 기업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AI 관련 투자 수요임을 확인했다며 이는 엔비디아에도 큰 호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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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투자자 그랜섬, 미 증시 폭락 경고…"S&P500 20~30% 하락할 것"

- 유명 투자자 제러미 그랜섬은 미국 증시가 폭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랜섬은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 증시는 세계 다른 지역보다 지나치게 고평가되어 있다"며 "올해 미 증시는 힘든 한해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다른 외국 기업들보다 높지만, 이는 실적과 주식 멀티플이 동시에 하락하는 '이중 위험'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그러면서 2022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19%, 33% 하락했음을 상기시켰다. 그랜섬은 "올해도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20~30%의 추가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초 인공지능(AI) 열풍에따른 빅테크 종목 매수세가 주식시장 전체의 경로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는 "AI가 비트코인과 같은 거짓말은 아니지만, 지금과 같이 이상적인 상태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우려했다. 그랜섬은 최근 고용과 성장률 지표 등이 견조하게 나왔음에도 올해 미국 경제에 대해서도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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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 "연준, 시장 예상보다 고금리 오래 유지할 것"

- 미국 1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고금리를 시장 예상보다 더 오래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NZ의 브라이언 마틴 글로벌 경제 헤드는 보고서를 통해 "1월 고용이 견조하게 나오면서 연준이 최근의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속 가능하다는 확신을 얻기 힘들어졌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특히 주거 비용을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 인플레이션의 경우 임금 추세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는데, 1월 고용은 관련 인플레이션이 강한 상승 추진력을 갖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설명했다. 고용이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는 크게 후퇴했다. 연준이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20% 수준으로 떨어졌고, 5월 첫 금리 인하 가능성도 70% 수준으로 전날의 90%를 웃돌던 데서 하락했다. ANZ는 "1월 고용 결과는 연준이 금리를 시장 예상보다 더 오래 동결할 것이란 우리의 전망과 일치한다"며 "이번 주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이 채권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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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호실적"…월가, 아마존 목표주가 잇따라 상향조정하며 환호

- 아마존(NAS:AMZN)이 아마존웹서비스(AWS) 실적이 다시 늘고 있다고 밝히면서월가가 아마존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조정하며 화답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펫나탄손의 마이클 모튼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아마존의 최근 실적 발표는 기억하는 것 중 가장 명쾌했다"며 "월가가 듣고 싶어 했던 마법의 단어들"이라고 평가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3분기만 해도 아마존의 캐시카우인 AWS의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실적이 둔화하고 있다고 밝히며 실망감을 줬으나 지난주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는 "AWS 매출이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실적이 다시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튼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유지하며 투자 의견은 기존 218달러에서 22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번스타인의 마크 슈물릭 애널리스트도 "아마존의 매출과 영업이익 등 모든 수치가 견조해 보였다"며 "중요한 것은 지역화와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이 미국에서의 이윤을 6%는 돌파하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마존의 목표주가를 주당 175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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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파월 발언에 하락

- 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금리 인하 시작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발언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43분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보다 0.25% 하락한 4,967.75에, E-Mini 나스닥 100선물은 전장보다 0.27% 밀린 17,684.50에 거래됐다. 4,980선에서 등락하던 지수 선물은 파월 의장이 이날 미국 CBS와의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를 언제 시작할지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낙폭을 확대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3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며 3월 금리 인하설도 일축했다.미 주식 시장은 미 1월 고용이 시장예상치를 훌쩍 웃돌았음에도 강세를 이어갔다.미 노동부에 따르면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35만3천명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18만5천명 증가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7%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는 1.7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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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파월 말고 누가 변동성에 돌 던질 수 있나

- 이번 주(5~9일) 뉴욕채권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확대된 변동성이 가라앉을지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방송을 통해 돌발 발언을 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미국 기준금리 컨센서스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중동과 중국 등 다른 주요 이벤트로 눈을 돌릴 수도 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3)에 따르면 2일 10년 만기 미국채금리는 4.10227%로 전주 대비 12.33bp 하락했다. 주간 기준으로 올해 들어 가장 강한 랠리였다. 2년물 국채금리는 4.3658%로 2.11bp 올랐고, 30년물 금리는 4.2223%로 14.74bp 낮아졌다. 장단기 금리 역전폭은 확대했고, 장기-초장기 구간 기간별 수익률 곡선(커브)은 평탄해졌다(플래트닝). 미국채 금리는 10년물이 4.1% 중반까지 오르자 점차 대기 매수세가 움직였다. 재무부의 분기 국채발행 계획(QRA)을 통한 올해 1분기예상 발행 규모가 생각보다 적게 발표되자, 강세 시도는 확산했다. 최근의 10년물 금리 박스권 중심선인 4%로 부근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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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백금 가격 알면 1년 후 美 주식 보인다…"15% 상승 타이밍"

- 금과 백금의 가격 동향이 향후 미국 주식시장 방향의 바로미터라는 진단이 제기됐다. 현재 추세로 보면 미국 주가의 15% 상승 시나리오가 유력한 것으로 분석됐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코넬대학교 다리엔 황 전(前) 교수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메테 킬릭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한 금-백금 가격 비율과 주식시장 수익률 상관관계 결과를 소개했다. 금-백금의 가격 비율이 상승 추세에 있으면, 향후 1년간 주식시장이 강해진다는 이론이다. 제시된 차트를 보면 지난 20년 동안의 금-백금 가격 비율의 누적 성과가 이후 월셔5000주가 지수와 상당한 상관관계가 포착됐다. 연구는 과거 1년간 금-백금의 가격 비율이 어느 구간에 있는지를 따졌을 때,향후 주식시장이 최소 6.0%에서 최고 20.5% 상승하는 시나리오를 도출했다. 지금은두 번째로 높은 구간에 속해 앞으로 1년간 15.2%의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금과 백금이 모두 모두 귀금속으로 안전자산 선호의 대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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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민은행, 지준율 50bp 인하…지난달 기발표 내용(상보)

- 중국인민은행(PBOC)이 5일 지급준비율(Reserve Requirement Ratio·RRR)을 50bp 인하했다. 지난달 24일에 판궁성 총재가 예고한 내용을 시행했다. PBOC는 인하와 함께 "1조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PBOC의 지준율 인하는 지난해 9월(25bp 인하)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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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2.7…13개월째 확장 국면(상보)

- 중국 서비스업의 체감 경기가 13개월째 확장 국면을 나타냈다. 5일 S&P글로벌은 올해 1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 수치보다 0.2포인트 내려왔다. 시장의 예상치는 전월보다 나빠지지 않을 것으로 봤다. 지수는 13개월째 50선을 웃돌며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PMI는 설문을 통해 산업별 체감 경기를 알 수 있는 지표다. 기준선인 '50'을 웃돌면 업황확장, 50을 밑돌면 업황이 위축된다고 보는 비중이 크다는 뜻이다. 차이신 인사이트 그룹은 "지수가 유지되면서 경제에 대한 근본적인 반전은 경험하지 못하게 됐다"며 "재정 및 통화정책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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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피 못 잡는 美 채권시장…"엇갈린 신호 지속"

- 미국 채권시장이 혼재된 재료로 출렁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뜨거운 고용지표는 미국 국채금리를 밀어올리고 있지만 금융시장을 둘러싼 위험 요인들이 채권 매수세를 계속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일 발표된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는 전월보다 35만3천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18만5천명 증가)를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지난해 1월 이후 일 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해 시장 참가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금리를 대폭 인하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희망을 꺾어놨다"고 평가했다. 지난 1일 한때 3.81%까지 밀렸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일 장중 4.05%까지 치솟았다. 트레이더들은 기준금리가 올해 말 4.2%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 불과 몇 주전 이들은 금리가 3.9%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다만 WSJ은 시장이 향후 불안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을 투자자들이 경계하고 있다고 전했다.시장 불안이 커지면 국채에 대한 수요가 커져 금리가 낮아진다. 매체는 최근 미국 지역은행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되고 있다는 점을 불안 요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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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 서프라이즈에 3월 인하설 소멸"

-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3월 금리 인하설이 소멸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지난 2일 미국 노동부는 올해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보다 35만3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18만5천명 증가)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로, 작년 1월 이후 일 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 고용지표의 경우 통상 '1월 쇼크'가 나타나기 쉽지만 3개월 평균치를 보면 이변이 더욱 두드러진다고 분석했다. 9~11월 평균 19만명에서 29만명으로 가속해 특수 요인을 제외하고도 전반적으로 강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웰스파고는 "3월 금리 인하는 더 이상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3월 인하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말했음에도 40% 정도의 인하 확률을 반영했던 미국 금리선물시장은 고용 지표 발표 이후 금리 인하 기대를 낮췄다. 현재 금리선물시장에서 3월 인하 확률은 20.5%로 반영돼 있다. 5월인하 확률도 일주일 전 약 87%에서 현재 69% 수준으로 낮아졌다. 고용 지표는 속보치가 이후 크게 수정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4월30일~5월1일 열리는 FOMC까지 2개월분의 고용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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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기술주 강세·엔화 약세에 상승 출발

- 5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기술주 강세와 엔화 약세 등으로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96.88포인트(0.54%) 상승한 36,354.90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0.56포인트(0.42%) 상승한 2,550.24를 나타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다우지수와 S&P500 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일본 증시도 이를 반영했다. 특히 기술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강해졌다. 또한 미국 장기 금리 상승에 따른 엔화 약세, 달러 강세로 일본 주식에 대한 해외 매수세가 자극됐다.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은 지난해 1월(48만2천명) 이후 일 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작년 12월 수치도 기존 21만6천명 증가에서 33만3천명 증가로 11만7천명 상향 조정됐고, 작년 11월 수치는 기존 17만3천명에서 18만2천명으로 상향 수정됐다. 강한 고용 지표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는 크게 후퇴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20% 상승한 148.598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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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월 서비스업 PMI 53.1…지난해 9월 이후 최대폭(상보)

- 일본 서비스업 업황이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탄탄한 해외 수요와 엔화 약세 영향이다. 5일 S&P글로벌에 따르면 일본의 1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3.1을 기록했다. 전월에는 51.5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PMI는 기준선인 50을 상회하면 확장, 하회하면 위축 국면으로 해석된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우사마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보다 강한 서비스 활동 증가와 제조업 감소 둔화로 지난 10월 이후 처음으로 전반적인 민간 부문 활동이 증가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신규 수출 사업은 인바운드 관광, 특히 항공 여행의 증가에 힘입어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합성 PMI도 전월 50.0에서 51.5로 추가 상승했다. 일본 PMI 발표 이후 엔화는 추가로 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148엔대 초반에서 148엔대 후반대로 추가로 상승했다. 오전 10시 현재 전일 대비 0.25% 상승한 148.670엔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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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시장, 연준 정책 실수에 베팅하고 있어"

- 현재 금융 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실수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 애널리스트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강력한 발언으로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시장은 여전히 올해 안에 6번의 인하를 예상한다"며 "이는 시장이 연준의 정책 오류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3월 금리 인하에 대해 선을 그으면서 투자자들의 강세 심리를 일부 완화하려 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를 위해선 추가적인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다는 신호를 보냈다.하지만 투자자들은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낙관론을 놓지 않고 있다. 연준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약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나 시장은 계속해서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일각에선 최대 6번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투자자들은 1월 FOMC 전까지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더욱더 낙관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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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화, 강세 이어갈까…파월 발언 주목

- 이번 주(5~9일) 달러화 가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변동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달러화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거의 배제한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참가자들은 FOMC 이후 3월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을 30%대로 반영했다. 한 달 전만 해도 금리 인하 가능성은 70%대로 예상됐었다. 지난 2일(현지시간) 기준 주요 10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3.912로 전주 대비 0.44% 상승했다. 같은 날유로-달러 환율은 1.07932달러로 전주 대비 0.55% 하락했고, 달러-엔 환율은 148.300엔으로 전주 대비 0.05% 상승해 보합권에 머물렀다. 달러화는 올해 들어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연이어 견조한 모습을 나타내고 1월 FOMC에서 연준이 매파적 기조를 보인 여파로 5주 연속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나온 미국의 지난해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과 비교해 2.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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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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