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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美금리 급등에 1년물 급락…초단기물은 강세

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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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고용 호조에 미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만기 1년의 장기물이 약세를 나타냈다. 초단기물은 지준 마감을 앞두고 강세를 보였다.

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1.00원 하락한 -25.80원에 거래됐다. 작년 12월 6일 이후 두 달 만의 최저치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하락한 -13.3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05원 오른 -6.70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0.05원 높아진 -2.0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55원이었다.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초단기물과 중기물이 강세를 보였으며, 6개월과 1년물은 약세를 보였다. 1년물은 급락했다.

미국의 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도는 35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2년물과 10년물 미 금리가 급등해 각각 15.31bp, 14.62bp 높아졌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6개월과 1년 등 장기 쪽은 미국 금리가 올라서 하락했다. 나머지 구간은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는 지난주와 비슷하게 비디시(매수 우위)한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오는 7일 지준 마감과 명절 전 원화 수요가 겹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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