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신생아특례대출, 1주일새 2.5조원 신청

24.02.06.
읽는시간 0

은행에 설치된 신생아특례 대출 안내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 주택 대출 신청 첫날인 29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신생아 특례 대출 안내 배너가 설치돼있다. 2024.1.29 seephoto@yna.co.kr

저금리 갈아타기 수요 많아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 주택 대출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신청 금액이 1주일 만에 2조5천억원에 달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신생아 특례 대출을 개시해 이달 4일까지 총 9천631건, 2조4천765억원의 신청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구입자금 대출이 2조945억원(7천588건)이었고 전세자금 대출은 3천820억원(2천43건)으로 구입자금 비중이 81.3%였다.

구입자금 중에는 대환 용도가 1조6천61억원(6천69건), 신규 주택 구입 용도는 4천884억원(1천519건)으로 금리 부담을 낮추고자 신생아 특례 대출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세자금 대출 중 대환 용도는 2천212억원(1천253건), 신규 주택 임차용은 1천608억원(790건)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자산과 소득 심사 등을 거쳐 대출금액을 확정하며 신청액과 실제 대출 실행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차주의 자금 소요 시점에 맞춰 차질 없이 대출 심사를 진행해 실수요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jlee2@yna.co.kr

이효지

이효지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