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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기금리 소폭 상승…美 금리인하 기대 변화 관망

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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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하에 대한 뉴욕채권시장의 컨센서스 변화를 살피는 모습이다.

6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2시14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62bp 오른 0.7266%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0.65bp 상승한 1.5176%, 30년물 금리는 0.52bp 오른 1.8006%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1.02bp 높아진 2.0406%에 움직였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포인트로, 국채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간밤 뉴욕채권시장은 재차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13.90bp 올랐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이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까지 모두 금리인하에 신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ISM이 발표한 미국의 1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4를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52.0)와 전월 수치(50.5%)를 웃돌았다. 체감 경기 개선으로 금리인하 명분은 더 약해졌다.

이에 따라 도쿄채권시장은 약세 출발했다. 개장 후 약 8분 만에 10년물 금리가 0.7350%까지 상승했다. 총무성이 발표한 작년 12월 실질 가계지출(전년비 2.5% 감소)은 참고 사항 정도로 평가했다.

하지만 이후 꾸준한 대기 매수세가 들어왔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채 금리가 하락 반전했고, 그동안 약세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도 작용했다. 연준 인하 가능성을 지켜보는 장세 속에서 중기물-초장기물 구간 금리 상승폭이 대체로 비슷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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