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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규제 강화까지 고려해 CET1비율 개선할 것"

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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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BNK금융그룹은 금융당국이 도입을 예고한 스트레스 완충자본 등을 고려해 보통주자본(CET1) 비율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권재중 BNK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현실적으론 연간 30bp도 쉽지 않은 측면이 있지만, 규제가 강해지는 부분과 주주환원 등을 위해 개인적으론 좀 더 빨리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BNK금융의 지난해 말 기준 CET1비율은 11.67%다. 이는 전년대비 51bp 개선된 수준이다.

BNK금융은 중장기적으로 CET1 비율을 13.5%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인데, 일단 올해 30bp, 내년에도 30bp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목표대로 추진될 경우 2025년 중엔 BNK금융의 CET1비율은 12.27% 이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주주환원에도 속도를 낸다.

BNK금융은 배당성향을 전년대비 1%p 늘어난 26%로 설정했다. 1주당 배당금은 510원이다.

아울러 당기순이익의 2% 상당인 13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도 결정했다.

권 CFO는 "이사회에서도 배당성향을 올려야 한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금융감독원에서 염려하는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향후엔 주당배당금(DPS)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BNK금융그룹 사옥

[BNK금융그룹 제공]

j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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