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독일의 작년 12월 제조업 수주가 증가세를 이어가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독일 연방 통계청(Destatis)은 12월 제조업 수주(계절 조정치)가 전월 대비 8.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5% 감소를 큰 폭으로 상회한 수준이다.
전월 대비 국내 및 해외 수주는 각각 9.4%,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제조업 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2.7% 증가했다.
지난 11월 수치는 0.3% 증가였으나 0.0%로 수정됐다.
독일 통계청은 "12월의 급격한 증가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대량 주문이 매우 많았기 때문"이라며 "특히 항공기 발주량이 전월보다 2배나 늘어나 110.9% 증가했고, 또한 금속제품 제조, 전기장비 제조 분야에서도 대규모 주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독일 제조업 지표 발표 호조에 상승폭을 빠르게 키웠다.
한국 시간으로 4시 7분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6% 상승한 1.07488달러를 기록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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