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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반락…저점 매수 뒷심

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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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미국 금리 상승에도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1분 기준 전장보다 1.75bp 내린 3.5700%에 거래됐다.

2년은 1.75bp 내렸고, 3년도 1.75bp 하락했다.

5년은 1.00bp 하락한 3.2200%를 나타냈다. 10년은 전장과 같은 3.2400%를 기록했다.

미국 고용에 이어 서비스업 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미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미 금리 상승에도 국내 금리의 동조 강도는 약화하는 흐름이다. 호주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동결과 물가 전망 하향 조정 이후 호주 국채 금리가 반락한 점도 국내 채권 시장의 강세를 자극했다.

CD금리가 여전히 하락 흐름인 점도 IRS 단기물 강세를 지지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미국 금리가 연속해서 큰 폭 오른 가운데 주요 지표가 없다 보니 증권사를 중심으로 단기적인 저점 매수 시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 금리가 일부 반락하더라도 추세적으로 조금 더 오를 위험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서도 다음 주 10년물 입찰 등이 대기 중이라 강세 시도가 계속 유효할지는 의문"이라면서 "단기 IRS의 경우 CD금리 하락 가능성 등으로 현물보다는 강한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RS(SOFR) 금리는 대체로 상승했다.

전일 급등했던 1년 구간은 전장보다 1.50bp 하락한 2.89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과 10년 구간은 각각 2.50bp씩 상승한 2.5450%, 2.5100%였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대부분 구간에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0.25bp 축소된 마이너스(-) 67.50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3.50bp 축소된 -67.5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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