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단기 구간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준일을 앞두고 원화 자금 수요가 초단기물과 단기물 상승을 견인했다.
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10원 하락한 -25.9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대비 보합세인 -13.3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날보다 0.10원 오른 -6.60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2.0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5원이었다.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3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단기물에 대해서는 매수 우위가 나타났으며 장기물인 1년물은 소폭 하락했다.
미 국채금리가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올랐으나 아시아 장에서 소폭 내림에 따라 장 초반 나타난 장기물 약세는 누그러졌다.
은행의 한 딜러는 "3개월 쪽은 역외 매수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간밤에 미국 금리가 추가로 오르긴 했지만, 아시아 거래에서는 내려오면서 장 초반 6개월, 1년짜리가 밀렸다가 장 후반에는 보합 수준에서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지준 마감 앞두고 원화가 부족한 부분 때문에 초단기나 1주, 한달짜리가 초반 매수 우위의 장세였다. 1개월물은 -1.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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