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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회사채 수요예측에 모집액 8배 이상 몰려

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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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전시부스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 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LX하우시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이날 7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모집액 300억원인 2년물에 2천960억원, 모집액 400억원인 3년물에 2천960억원 등 총 5천92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개별 민평금리에 -30bp~+30bp를 더한 금리밴드를 제시한 LX하우시스는 2년물 -24bp, 3년물 -30bp에서 모집액 기준 물량을 채웠다.

수요예측이 흥행하면서 LX하우시스는 최대 1천400억원까지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은 채무 상환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로 평가받았다.

LX하우시스는 지난해 3조5천258억원의 매출과 1천9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2.4%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5.1%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각각 203.9%와 38.7%다.

한국신용평가는 "오랜 업력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 건축용 자재 시장에서 수위의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라며 "원자재 가격 안정화 및 적자사업 구조조정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창출현금 확대 및 설비투자(CAPEX) 부담 완화에 재무지표가 개선됐다"라고 부연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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