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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자사주 매입 재개…분기 손실 예상보다 작아

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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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에 보이는 UBS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스위스계 은행인 UBS의 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작았으며 영업수익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회사는 하반기에 자사주 매입을 재개하기로 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는 올해 하반기에 주주들에게 최대 10억달러를 돌려주는 자사주 매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UBS는 크레디스위스(CS)의 법적 인수가 완료된 이후 자사주 재매입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UBS는 크레디스위스와의 합병 발표 이후 50억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중단한 바 있다.

회사는 2026년 비용 절감 목표액을 130억달러로 기존에 100억달러 이상에서 상향했다.

UBS는 4분기에 인수 관련 비용이 17억5천만달러가량 발생해 2억7천9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년의 16억5천만달러의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된 것이지만, 직전 분기의 7억8천500만달러의 순손실에서 손실 규모가 대폭 줄어든 것이다. 또한 애널리스트의 예상치인 2억8천500만달러 손실보다 손실이 줄었다.

분기 영업수익은 108억5천500만달러로 지난해 4분기의 803억달러에서 증가했고,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10억4천만달러에는 못 미쳤다.

회사는 올해 1분기에 직전 분기와 비교해 순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에상한다고 말했다. 해당 기간 인수 비용은 1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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