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보합세로 출발했다. 간밤 미 국채 강세를 제한적으로 추종하는 모습이다.
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과 보합인 104.85를 기록했다. 증권은 492계약 순매수했고 투신이 427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13.30에 거래됐다. 증권은 254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89계약 순매도했다.
간밤 미 국채 금리 하락을 따라 소폭 강세 출발했지만, 강세 폭을 점차 되돌리더니 보합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한 증권사의 채권 중개역은 "최근 국내 시장은 미국 채권시장 동향을 제한적으로 추종하는 모습이다. 레인지 장세를 뚫을 만한 뉴스가 딱히 없다"면서 "이날도 외국인 매매 동향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6.23bp 하락한 4.4119%, 10년물 금리는 5.98bp 내린 4.1019%를 나타냈다.
미 국채 금리가 최근 이틀간 급등한 만큼 전 거래일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고, 시기적절한 경로에 있다는 충분한 증거 없이 금리를 너무 일찍, 너무 빨리 낮추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전 8시경 한국은행은 지난해 경상수지가 35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전망치(300억 달러 흑자)를 크게 웃돈 것이다. 12월 경상수지는 74억1천만 달러 흑자로 전달(38억9천만 달러 흑자) 대비 크게 개선됐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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