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웨드부시는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 테크(NYS:PLTR)가 인공지능(AI)에 대한 익스포져를 늘리고 있다며 향후 주가가 80%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팔란티어 테크의 12개월 목표주가를 주당 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5일 종가 대비 약 80%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이며, 투자 의견은 '아웃퍼폼(수익률 상회)'을 제시했다.
아이브스 전략가는 팔란티어가 미국 등 정부들을 위한 국방과 정보 부문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팔란티어가 AI 물결을 타고 있어 신규와 기존 고객들 모두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웨드부시는 팔란티어의 올해 미국 커머셜 부문 매출이 올해 6억4천만달러를 웃돌며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이브스 전략가는 "팔란티어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원석으로, AI 혁신이 기술 부문에 걸쳐 변화를 일으키는 핵심 부문 중 하나"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AI 사용 사례들이 크게 늘고 있으며, 팔란티어의 경영진들은 미래를 위한 AI 프레임워크 플랫폼에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팔란티어는 지난해 4분기 전년보다 20% 많은 6억840만달러의 매출을 내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특히 AI를 활용한 프로그램인 'AIP' 덕분에 미국 커머셜 부문 매출이 전년비 70% 이상 고성장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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