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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기금리 하락…美 금리 반락에 매수 유입

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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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하락했다. 뉴욕채권시장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채 금리가 반락하자 매수세가 유입됐다.

7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2시41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1.12bp 내린 0.7114%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2.17bp 하락한 1.4849%, 30년물 금리는 1.07bp 내린 1.7759%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2.12bp 낮아진 2.0104%에 움직였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포인트로, 국채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간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5.98bp 하락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이른 금리인하'를 경계하는 발언을 했지만, 채권 매도세가 확대하진 않았다. 그간의 금리 상승폭을 되돌리는 움직임이 출현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채 금리는 추가 강세를 시도했다. 10년물 금리를 1~2bp가량 낮추며 4.1% 밑에서 금리가 형성됐다.

이러한 움직임을 따라 도쿄채권시장은 개장부터 강세를 유지했다. 장중 30년물 국채 입찰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수세가 좀 더 확대했다.

재무성이 실시한 30년물 입찰은 총 7천238억엔이 낙찰됐다. 3.18배의 응찰 배율과 1.791%의 평균 낙찰금리를 기록했다. 1.8% 부근이면 실수요가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입찰 이후 초장기물 구간이 상대적으로 강해 관련 기간별 수익률 곡선(커브)은 평탄해졌다(플래트닝).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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