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이 2조6천7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만 보면 5천532억원으로 직전 동기 대비 24.4% 감소했다.
은행 별도 당기순이익은 2조4천115억원이었다.
은행의 연간 이자이익은 7조4천667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비이자이익은 4천886억원으로 전년 대비 92.7%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76%로 3분기와 동일했다.
작년 말 기준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년 전보다 13조1천억원 증가한 233조8천억원이었고, 시장점유율은 23.2%였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05%로, 전년 동기의 0.85%보다 0.2%포인트(p) 상승했다.
대손비용율과 연체율은 각각 0.68%와 0.38%였다.
기업은행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작년 4분기에 2천663억원의 추가 충당금을 적립했다.
BIS비율은 14.87%,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1.32%(잠정)였다.
자회사의 당기순이익은 IBK캐피탈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1천841억원, IBK투자증권이 33.5% 감소한 313억원이었다.
IBK연금보험과 IBK저축은행은 각각 260억원, 249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혁신기업의 창업과 성장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gyoon@yna.co.kr
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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