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당국이 전일 공매도 규제 강화 등 구체화한 시장 구제책을 내놓으면서 부양에 대한 희망이 되살아난 영향이 이어졌다.
7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40.21포인트(1.44%) 상승한 2,829.70에, 선전종합지수는 22.12포인트(1.47%) 상승한 1,528.9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주가지수는 하락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 전환하며 장중 대체로 오름세를 유지했다.
시장은 당국의 더 강력한 시장 구제 조치를 기다리는 분위기다.
전일 중국 당국은 투자심리를 지지하기 위해 공매도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중국의 국부펀드도 주식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이며 주가를 부양 중이다.
이날 미국 증시 개장 전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알리바바의 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결과에 따라 다음날 주가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는 만큼 경계 심리도 강하다.
대부분의 부문에서 주가가 상승했으며 의료 부문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역내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33위안(0.05%) 내린 7.1049위안에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14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3천96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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