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럽증시, 금리 인하 불확실성에 혼조세 출발

24.02.07.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럽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7일 오후 5시 23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3.45포인트(0.07%) 하락한 4,687.42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17% 상승한 7,694.17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13% 내린 17,011.61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1% 오른 7,647.01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28% 오른 31,203.78을 나타내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이어 연준 관계자들이 다소 매파적인 발언을 한 데 따라 투자 심리는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공개 발언에서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하고, 시기적절한 경로에 있다는 충분한 증거 없이 금리를 너무 일찍, 너무 빨리 낮추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투자자들이 기업 실적에 주목하면서 일본 닛케이 지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한편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경제 지표는 부진했다.

독일 통계청(Destatis)은 12월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12월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0.3% 감소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어 예상치를 큰 폭 밑돌았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6% 오른 1.07631달러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윤시윤

윤시윤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