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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75% 급감…11년 만에 최저치

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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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엔씨소프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75% 급감하며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1조7천798억원, 영업이익이 1천3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8%, 75.4% 감소했다.

순이익은 2천139억원으로 50.9%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0.1% 감소한 4천377억원, 영업이익은 91.9% 감소한 39억원이었다.

엔씨의 지난해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8031)가 국내 주요 증권사 13곳이 1개월 이내 제시한 엔씨의 지난해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엔씨는 매출 1조7천733억원, 영업이익 1천397억원을 올렸을 것으로 관측됐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 같은 엔씨의 실적이 기존작 매출이 하향 안정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출시한 'AAA'급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놨다.

한편, 엔씨는 이날 주당 3천130원, 총 636억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연결 당기순이익의 30%로 지난해 배당 규모의 절반 이하다.

엔씨는 지난해 매입한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부지에 글로벌 RDI(연구개발혁신)센터 건립을 오는 4월부터 2027년 9월까지 진행한다고도 공시했다. 관련 투자금액은 5천800억원이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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