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이 7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물가와 금리, 주식 시장 등 경제 분야 현안을 포함해 의료 개혁, 저출산, 지지율, 한미 관계, 남북 관계 등 국정 전반에 관한 질의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
KBS는 이날 오후 10시 100분 길이의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녹화된 이 프로그램에서 윤 대통령은 박장범 KBS 앵커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다.
물가 관리와 금리,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 개혁, 늘봄학교, 저출산, 주식 시장, 중대재해처벌법, 여소야대 구도, 야당 대표와의 회담, 재의요구권(거부권), 여당 지도부와의 관계, 공천, 지지율 등 광범위한 주제의 질문과 답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한중·한일·남북 관계, 경제안보, 미국 대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외교·안보 사안과 함께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대담 프로그램에는 질의응답뿐만 아니라 대통령과 참모들이 근무하는 용산 집무실을 소개하는 장면도 담길 예정이다.
대통령실 현관과 로비, 집무실, 국무회의장 등과 외교 활동을 통해 받은 각종 선물 등을 윤 대통령이 직접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여러 선택지를 놓고 대국민 소통 방안을 검토했고 방송 대담을 택했다는 입장이다.
녹화 방송이지만 집요한 질문에 소상히 답변했다는 내부 평가도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이번 대담을 통해 윤 대통령이 무게와 신뢰를 보여주고 인간적인 모습도 내비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여러 소통 방법을 고민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2.6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hihong@yna.co.kr
ywshin@yna.co.kr
신윤우
ywshin@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