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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한중 대외관계 기조 다르지 않아…교역에 문제 없다"

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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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한종화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국과 중국의 대외관계 기조가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교역에도 특별히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KBS 특별대담에서 "인도네시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했고, 작년 인도 G20 때 리창(李强) 총리와 양자회담을 했다"며 "두 분 다 자유무역주의, 다자주의를 존중한다고 말했고, 저 역시도 자유무역주의와 다자주의를 존중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자유무역주의와 다자주의 모두 규범에 입각한 국제질서의 바탕 위에서 나오는 것이라면서, 한중 관계에서 중요시 여기는 상호존중, 규범에 입각한 국제질서, 공동의 번영 등과 토대를 같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중국 간에 기본적인 국정 기조, 대외관계 기조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한중 교역 관계에서도 특별히 문제 되는 게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소수 사태가 있었지만 빠른 시일 내에 그런 문제가 관리되고 있고 한중 관계 문제는 크게 우려할 것이 아니라고 본다"면서 "중국이나 우리나 대외관계 철학과 기조는 같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특별대담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와 특별대담을 하고 있다. 2024.2.7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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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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