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엔비디아(NAS:NVDA)에 대해 인공지능(AI)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7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를 기존 603달러에서 7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는 704달러다.
엔비디아는 오는 21일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첫 6주 동안 39%나 뛰었다. 지난 12개월간 상승률은 211%에 달한다.
엔비디아의 랠리가 계속되면서 일부 투자자는 주가를 정당화할 만큼 실적이 뒷받침되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
모건스탠리의 조셉 무어 분석가는 이날 배포한 투자 노트에서 "AI 수요는 계속 급증하고 있고 단기적으로 매우 강력한 수요가 예상된다"며 "다양한 부차적인 불안감으로 큰 그림을 놓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무어는 엔비디아의 주식이 주가수익비율(PER)의 25배 이하로 거래되기 시작했다며 "이는 지난 몇 년 사이 몇 번밖에 보지 못했던 수준"이라고 말했다.
다만 모건스탠리는 내년 엔비디아 실적 추정에 대해 "더 어려운 결정"이라며 "장기적으로 클라우드는 고무적이지만 내년에 정체를 맞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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