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20원 후반서 횡보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시장을 움직일만한 특별한 재료가 나오지 않으면서 오후 거래에서 환율 변동성이 크게 제한되는 흐름이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9분 현재 전장대비 0.30원 하락한 1,327.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날보다 0.40원 하락한 1,327.40원에 개장했다.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하면서 장 초반 달러-원은 소폭의 약세 흐름을 보였다.
특정 외은 지점의 매수 물량에 환율은 한때 1,330원 부근으로 올랐으나 이내 보합권으로 내려와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달러 인덱스는 0.1%가량 하락한 103.9선을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이 오전 중 0.1% 넘게 밀리기도 했으나 낙폭을 일부 줄여 7.2086위안 수준에서 움직였다.
증권사의 한 외환딜러는 "오전에 비해 거래가 한산해졌고, 달러-원만 과도하게 올랐던 부분도 되돌려졌다"면서 "남은 거래에서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지면서 현재 수준의 보합권에서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51엔 오른 148.4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4달러 오른 1.0784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4.3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14원에 거래됐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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