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과 호주 등의 주택 가격이 계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이는 통화정책이 여전히 너무 느슨하다는 신호라는 주장이 나왔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쿨라바 캐피털의 키어런 데이비스 수석 거시 전략가는 "다른 주요 경제의 물가는 하락하는 반면 미국과 호주의 주택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캐나다의 주택 가격은 지난 몇 달 동안 약 1% 하락하며 상승세가 꺾이기 시작했고, 뉴질랜드의 반등세는 평탄해졌다"며 "영국과 북유럽의 주택 가격은 상대적으로 보합세를 보이는 반면, 독일 주택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과 호주의 중립 금리가 코로나 이전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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