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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 "ECB 금리인하 효과, 2025년은 돼야 발생"

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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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인하해도 유로존 경제가 회복되려면 2025년은 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옥스포드이코노믹스(OE)의 토마스 드보락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ECB가 통화정책을 완화해도 유로존 성장세는 2025년까지는 탄력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올해 ECB가 몇 차례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하지만 통화정책 전환에는 시간이 걸리고 2025년까지는 유로존 경제 성장세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보락은 "금리인하의 효과는 통상 8개 분기 후에 가장 극대화한다"며 "다만 건강한 대차대조표와 내구재 소비의 둔화 등을 고려하면 더 빠르게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OE는 유로존이 올해 0.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성장 전망치는 1.8%로 제시됐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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