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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영국 반도체 기업 ARM의 주가가 뉴욕 시장에서 장중 60% 이상 폭등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ARM이 인공지능(AI) 분야의 승자라는 점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8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ARM(ADR)(NAS:ARM)의 주가는 이날 장중 전일대비 64.37% 폭등한 126.58달러까지 올랐다.
ARM은 전일 시장의 예상하는 실적과 우수한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특히 앞으로는 로열티 매출이 향후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겐하임의 분석가는 "로열티는 전례가 없는 수준의 마진을 제공하는 놀라운 금융 모델"이라며 "로열티가 (ARM의) 미래 현금흐름과 주가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려 줄 궁극적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ARM은 더 많은 기업이 AI 실행을 위해 자사가 설계한 중앙처리장치(CPU)에 대한 라이선스를 맺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구겐하임은 "자신들이 AI 승자라고 말하지만, 아직 재무적으로 이를 증명할 수 없는 다른 회사와는 달리, ARM은 AI 체계에 제대로 파고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구겐하임, TD코웬, 로젠블라트증권 등은 ARM에 대해 '매수' 투자 등급을 제시했다. 특히 로젠블라트는 ARM의 목표주가를 140달러로 높여 잡으며, 주가가 이날 60%대 급등 후에도 10%가량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관련 종목: ARM(ADR)(NAS:ARM)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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