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 중심의 국정 운영에 더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2일 참모들로부터 설 연휴 민심에 대해 보고 받고 "결국은 민생"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정부는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하는 정부로서 '오로지 민생'이라는 각오로 영남과 충청 등 전국을 돌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윤 대통령의 설 연휴 이후 첫 번째 일정도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로 계획됐다.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11번째 민생토론회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주제로 이번 주 개최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의 의견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의견을 듣고, 행동하는 정부로서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 현장 행보를 넓힐 것이다. 연초 이후에도 수도권,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전국으로 계속해서 갈 것이란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위촉했다"면서 "윤 대통령은 그간 지역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고, 지역 균형발전으로 지방시대를 열지 않고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밝혀왔다"고 말했다.
앞서 이관섭 비서실장은 "주 신임 부위원장은 공직 사회에서 추진력 있게 정책을 밀고 나가고 업무를 끈질기게 챙기는 데 정평이 난 정책 전문가"라면서 저출산위 신임 부위원장 인선 소식을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인 10일 경기 김포시 해병 청룡부대(2사단)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며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2024.2.10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ywshin@yna.co.kr
신윤우
ywshin@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