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 (NAS:GILD)가 43억달러에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업체 시마베이 테라퓨틱스 (NAS:CBAY)를 인수하기로 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간 치료제를 개발하는 시마베이를 주당 32.50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금요일 종가인 25.69달러 대비 27%가량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다.
시마베이는 '원발성 담증성 담관염'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선도적 제품 후보인 '셀라델파(seladelpar)'를 보유하고 있다.
길리어드는 셀라델파의 추가가 기존 간 치료 포트폴리오를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현재 시마베이의 셀라델파의 승인 신청을 검토 중이며 검토 시한은 오는 8월 14일까지이다.
길리어드는 시마베이의 인수가 올해 1분기에는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9분 현재 길리어드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0.23% 하락한 73.50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마베이 테라퓨틱스의 주가는 전장보다 24.21% 급등한 31.93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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