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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NYCB 새로운 경영진…위기 국면 전환할 수도"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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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커뮤너티 뱅코브

연합뉴스 자료사진

NYCB 주가, 한때 10%대 반등하며 2거래일째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위기의 지역은행 뉴욕 커뮤너티 뱅코브(NYS:NYCB)가 신임 회장을 선임하고 주가 방어에 나선 가운데 새로운 경영진이 회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NYCB는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새로운 임원진은 상황을 전환할 수 있는 여력을 보유했다"는 분석을 투자자들에게 보냈다.

NYCB는 주가 폭락 사태 후 알레산드로 니델로 비상임 회장을 즉시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디넬로 회장은 승진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은행의 예금 유출 사태가 없다는 점을 알렸고, 회사의 주식 5만 주를 사들였다. NYCB는 뉴욕주에 보유한 일부 거주용 부동산의 입찰을 시작하는 등 상업용부동산(CRE) 리스크 분산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BofA의 에브라힘 푸나왈라 분석가는 "디넬로 회장은 은행 전략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과거에도 문제가 있었던 은행을 정상화하고 은행 당국자들과 협업한 경력이 있다"고 말했다.

푸나왈라 분석은 NYCB가 위기를 겪게 된 이유가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위험 노출이지만, 시장의 흐름에 따라 이는 회복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또 다가구 CRE 대출에 대한 위험도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경감될 수 있으며, 최근 여러 헤드라인 노출에도 은행 예금자들의 행동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폭락세를 이어가던 NYCB의 주가는 2거래일째 상승했다. NYCB의 주가는 이날 한때 10%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1시께는 전일보다 3.6% 오른 5.08달러에 거래됐다.

관련 종목: 뉴욕 커뮤너티 뱅코브(NYS:NYCB)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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