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보먼 연준 이사 '커뮤니티은행 규제, 핵심 위험에 집중해야'
- 미셸 보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커뮤니티은행에 대한 규제와 감독이 핵심 위험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셸 보먼 미 연준 이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은행연합회(ABA) 2024년 커뮤니티뱅커스 컨퍼런스에서 "모든 은행은 높은 기준을 준수하지만, 감독 및 규제 요건을 과도하게 조정하는 데 따른 위험과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도한 조정은 커뮤니티뱅킹 모델의 실행 가능성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의 정의로는 커뮤니티뱅크의 총 자산기준은 100억달러로, 이 기준보다 작은 은행은 '커뮤니티은행조직'에 속한다. 그리고 10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은행은 현 규제 체제하에서 커뮤니티은행으로 적용되지 않으며, 이 수준에 도달할수록 추가적인 규제 요구와 감독 기대를 준수할준비를 해야 한다고 보먼 이사는 설명했다. 그는 "자산 규모 100억달러 미만의 은행이라도 기본 위험과 비즈니스 활동에 따라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적절할수 있고, 100억달러 기준을 초과하는 은행이라도 기존 커뮤니티은행과 유사할 경우다른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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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만달러 돌파…2021년 12월 이후 최고
-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를 돌파했다. 2021년 12월 이후 2년 2개월 만에 처음이다. 12일(미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현재 코인 메트릭스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5% 오른 49,858.21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장중 최고 50,334.00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2021년 12월 이후 최고치다. 비트코인 가격의 역대 최고치는 2021년 11월 10일에 기록한 68,982.20달러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1월 11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직전까지 빠르게 오르다 승인 직후에는 하락한 후 1월 내내 박스권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신규현물 ETF 거래 시작 직후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의 그레이스케일 ETF로의 자금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비트코인은 3만8천500달러까지 떨어졌다. 이후 그레이스케일 ETF로의 자금 유출이 둔화하고, 다른 ETF들로 자금 유입이 늘어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월 8일 그레이스케일 ETF는 1천850개의 비트코인을 매각했으나 다른 9개 비트코인 현물 ETF는 1만1천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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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시마베이 43억달러에 인수 합의
-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 (NAS:GILD)가 43억달러에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업체 시마베이 테라퓨틱스 (NAS:CBAY)를 인수하기로 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간 치료제를 개발하는 시마베이를 주당 32.50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금요일 종가인 25.69달러 대비 27%가량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다. 시마베이는 '원발성 담증성 담관염'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선도적 제품 후보인 '셀라델파(seladelpar)'를 보유하고 있다. 길리어드는 셀라델파의 추가가 기존 간 치료 포트폴리오를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현재 시마베이의 셀라델파의 승인 신청을 검토중이며 검토 시한은 오는 8월 14일까지이다. 길리어드는 시마베이의 인수가 올해 1분기에는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9분 현재 길리어드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0.23% 하락한 73.50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마베이테라퓨틱스의 주가는 전장보다 24.21% 급등한 31.9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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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셰일업체 다이아몬드백, 경쟁사 엔데버 260억달러에 인수
- 미국 셰일업체인 다이아몬드백 에너지(NAS:FANG)가 경쟁사인 엔데버 에너지 리소시즈를 26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다이아몬드백에너지는 보통주 1억7천730억주와 현금 80억달러를 지급해 현재 주주들에게 합병사의 약 60.5%를 제공할 예정이다. 엔데버 주주들은 나머지 지분 39.5%를 소유하게 된다. 다이아몬드백은 연간 배당금을 4분기부터 7% 인상한 주당 3.60달러, 즉 분기당 90센트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채를 갚기 위해 주주 환원 자본수익률 목표치를 잉여현금의 75%에서 50%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사는 미국 내 엑손모빌과 셰브런 다음으로 큰 회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인수합병은 석유기업들의 원유 시추업체 인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지난해 엑손모빌이 원유 시추업체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를 6000억달러에 인수한 바 있으며, 셰브런도 석유 탐사 기업 헤스 코퍼레이션을 53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바 있다. 다이아몬드백은 "우리의 단기적인 목표는 100억달러 밑으로 순부채를 빠르게 줄여 대차대조표를 강화하고, 동급 최고의 신용 등급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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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英 경제 브렉시트로 GDP 5%↓…인플레 심화
- 2016년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EU)을 탈퇴하기로 했던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은 영국 경제에 장기적인 성장 감소를 가져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영국은 브렉시트로 인한 무역과 투자 위축으로 2016년 이후 브렉시트를 단행하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해 국내총생산(GDP)이 5%가량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영국의 1인당 GDP는 2016년 국민투표 이후 4% 증가하는 데 그쳐, 유로존이 같은 기간 8% 늘고, 미국이 15% 증가한 것과 차이를 보였다.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은 다른 경쟁국 대비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경험했다. 영국의 소비자물가는 2016년 이후 31%가량 올랐으며 같은 기간 미국은 27%, 유로존은 24% 상승했다. 골드만삭스의 이번 연구는 브렉시트 이후 영국 경제와 영국이 EU를 탈퇴하지 않았을 경우를 가정해 둘 간의 성과를 측정한 것이다. 브렉시트로 교역이 감소하고 투자가 줄고, 노동시장이 영향을 받은 것이 이번 GDP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영국의 무역량(총 수출입)은 무역 장벽이 증가하고 공급망의 이동으로 인해 비교 대상 국가들보다 15%가량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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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엔비디아 될까 'Arm 홀딩스', AI 낙관론에 40% 폭등
- 반도체 설계 기업 Arm홀딩스(ADR)(NAS:ARM)의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연일 급등하고 있다. 12일(미 동부시간) 오후 3시 정각 Arm홀딩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23.42% 오른 142.19달러를 기록 중이다. Arm 홀딩스의 주가는 지난 8일에 실적 발표 이후 48%가량 폭등한 바 있으며 9일에는 1%가량 상승했다. 실적 발표 이후 세 번째거래일인 이날에도 장중 42%까지 올랐다. 지난 3거래일 동안 주가는 80% 이상 올랐다. 이날 장중 기록한 고점 164달러는 지난해 9월 기업공개(IPO) 당시 공모가인 51달러의 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Arm은 2016년에 소프트뱅크가 320억달러를 주고 인수한 업체로 소프트뱅크는 앞서 2022년에 엔비디아에 이를 400억달러에 매각하려다당국의 반대로 매각을 성사하지 못했다. 상장 이후 소프트뱅크는 Arm의 지분 90% 이상을 유지해오고 있다. 주식으로는 9억2천970만주에 달하는 규모다. Arm의 시총은 현재 1천450억달러로 소프트뱅크의 지분 가치는 1천290억달러까지 늘어나 소프트뱅크의 시총인 840억달러를 웃돈다. 소프트뱅크의 주가도 월요일에 8%가량 올랐으며 지난 3거래일간 28% 이상 상승했다. Arm은 지난주 지난해 12월 말로 끝난 분기 매출이 8억2천4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집계한 7억6천2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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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ABE 조사 '전문가 24%, 2024년 경기 침체 여전히 가능'
- 미국 경제가 올해 경기침체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국 비즈니스경제학자협회(NABE)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경제 전문가의 24%는 미국이 올해 경기침체를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중 2%는 경기 침체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봤다. 하지만 경기 침체 전망은 지난해 2월 조사에서 58%의 응답자들이 경기 침체를 내다본 것과 비교하면 크게 완화됐다. 경제학자들의 약 21%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너무 긴축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봤다. 이는 지난 번 조사에서 14%를 기록한 것보다 높아졌다. 엘렌 젠트너 NABE 회장 겸 모건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응답자의 4분의 1만 올해 경기 침체를 믿고 있다"며 "응답자들은 유가 상승이나 공급망 혼란을 가져오는 중동 분쟁, 중국 경제 정체, 미국 선거를 둘러싼 불안정성을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지정학적 위험으로 언급했다"고 말했다. 샘 카터 NABE 정책 서베이 대표 겸 프레디맥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응답자들이 미국내 경제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라며 "그러나 너무 긴축적인 통화정책과 너무 완화적인 재정정책의 위험 균형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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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은, 美 장단기 기대인플레 안정…'경제 낙관론' 증가
- 미국 소비자들의 장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했다.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이전 조사보다 낮아졌다. 가계의 재정 상태가 1년 후에 더 좋아질 것으로 보는 낙관론이 특히 두드러졌다. 12일(현지시간) 뉴욕연은에 따르면 뉴욕 연은이 1,3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1월 소비자 기대조사(SCE) 결과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0%,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5%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향후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4%로, 이전의 2.6%보다 낮아졌다. 주택 가격 상승률에대한 전망 중간값은 3.0%로 4개월 연속 유지됐다. 올해 모든 상품에 대한 향후 1년평균 가격 변동폭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휘발유 가격은 0.3%포인트 하락한 4.2%, 식품은 0.1%포인트 하락한 4.95, 임대료는 0.9% 내린 6.4%, 의료비는 0.5%포인트 하락한 8.6%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휘발유 예상 가격 변동폭은 2022년 12월 이후 최저였고, 식품과 임대료는 각각 2020년 3월과 2020년 12월 이후 가장 낮았다. 고용시장의 경우 1년 후 예상 소득 증가에 대한 전망 중간값은 0.3% 포인트 오른 2.8%를 기록했다. 앞으로 1년 동안 실업률이 높아질 확률을 의미하는 평균 실업률 기대치는 37.2%로, 지난해 12월 37.0%보다 약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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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융시장 트레이더들 '11월 선거 변동성' 대비 나서
- 미국 금융시장 투자자들이 올해 11월에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따른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선거가 아직 9개월 정도 남아있지만 투자자들은 11월 미국 대선으로 인해 시장이 흔들릴 가능성에 대비해 VIX 지수와 연계된 선물 거래에 나섰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에 연계된 10월 VIX 선물은 최근 20포인트 위로 올랐다. 이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 연계 옵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음을 반영한다고 마켓워치는 설명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대결할 오는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는 금융시장에서 올해 주목할 만한 대형 변수다. VIX 현물(스팟)은 눈에 띄게 침체됐지만 10월 VIX 선물 가격이 오르면서 9월과 10월 계약 사이의 스프레드는 2.8까지 확대됐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마켓워치는 파생상품 전문가들은 트레이더들이 11월 시장의 급변동에 대비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ASYM500의 로키 피시맨 설립자는 "시장은 더 많이 움직일것"이라며 "이는 시장에 더 넓은 범위의 결과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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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NYCB 새로운 경영진…위기 국면 전환할 수도"
- 위기의 지역은행 뉴욕 커뮤너티 뱅코브(NYS:NYCB)가 신임 회장을 선임하고 주가 방어에 나선 가운데 새로운 경영진이 회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NYCB는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새로운 임원진은 상황을 전환할 수 있는 여력을 보유했다"는 분석을 투자자들에게 보냈다. NYCB는 주가 폭락 사태 후 알레산드로 니델로 비상임 회장을 즉시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디넬로 회장은 승진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은행의 예금 유출 사태가 없다는 점을 알렸고, 회사의 주식 5만 주를 사들였다. NYCB는 뉴욕주에 보유한 일부 거주용 부동산의 입찰을 시작하는 등 상업용부동산(CRE) 리스크 분산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BofA의 에브라힘 푸나왈라 분석가는 "디넬로회장은 은행 전략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은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과거에도 문제가 있었던 은행을 정상화하고 은행 당국자들과 협업한 경력이 있다"고 말했다. 푸나왈라 분석은 NYCB가 위기를 겪게 된 이유가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위험 노출이지만, 시장의 흐름에 따라 이는 회복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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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증시 강세, 기반 탄탄해…골디락스 가능성도"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이번 증시 강세의 기반이 탄탄해 보인다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UBS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미국 증시가 이미 여러 가지 호재를 반영하고 있지만, 이번 랠리(강세)를 지지하는 요인은 탄탄해 보인다"는 견해를 전했다. UBS는 "만약 '골디락스' 경제 여건이 형성된다면,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UBS는 미국 경제에 대한 기본 전망은 연착륙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최근 여러 여건을 검토한 결과 '골디락스' 시나리오의 가능성도 커졌다고 분석했다. 고용, 성장률과 소비 등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는 점, 최근 발표된 인플레이션 수치가 안도할 만한 수준인 점, 실적이 개선된 점 등을 고려하면 골디락스 시나리오가 가능해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자신감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UBS는 덧붙였다. UBS는 "미국 경제 성장세가 예상보다 강하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 이는 연준이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하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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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뉴욕증시, '용의 해'에는 상승…S&P500 더 오른다"
- 월가의 대표적인 낙관론자 톰 리가 통상 '용의 해'에는 뉴욕증시가 올랐다면서 증시 강세론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12일(현지시간) 펀드스트랫의 공동창업자인 톰 리는 "과거 미국 증시는 '용의 해'에 특히 좋은 흐름을 보였다"는 서한을 투자자들에게 보냈다. 과거 사례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보면 용의 해가 미국 증시에 힘을 실어줬다는 것이다. 톰 리의 분석에 따르면 1871년 이후 용의 해에 뉴욕증시는 평균 12.7%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 용의 해에 뉴욕증시는 75%의 확률로 연초 이후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톰 리는 중국어로 용(龍)을 발음하는 독음은 '룽(loong)'으로, 자산을 매수하는 것을 의미하는 (long)'과 비슷하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뉴욕증시가 과거 용의 해 평균치 정도만 올라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350까지 오를 수 있다고 관측했다. 톰 리는 올해 연말 S&P500지수 전망치를 5,500까지 제시하고 있다. 또 과거 용의 해에는 소형주가 좋은 흐름을 보였다고 톰 리는 설명했다. 최근 엔비디아 등 일부 기술주에만 증시 강세가 의존하고 있다는 우려를 타파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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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美 투자적격 신용 스프레드, 트럼프 당선시 확대 위험"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당선되면 수입품에 추가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커진다며 이에 따라 미국 투자적격등급 회사채의 신용 스프레드(금리 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이날 배포한 투자 노트에서 미국 투자적격 회사채는 해외 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트럼프 정부가 공약대로 관세를 부과하면 타격을 입게 돼 신용 스프레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BoA는 "관세는 투자적격 구간에 분명히 중요한 문제"라며 "2019년 전임 트럼프 행정부 시절 '관세 전쟁'은 단연코 미국 회사채 투자자에게 가장 큰 불안 요소였다"고 분석했다. 다만 BoA는 해외 투자자의 거래가 활발한 미국 투자적격 회사채는 기술과 소비재, 산업재, 방산 등으로 높은 신용 등급에서 비롯한 완충재가 어느 정도 있다"며 "투자적격 회사채의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될 위험은 이같은 업종들이 상대적으로 타이트하게 거래되고 있다는 점에서 제한되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8208
▲골드만 "아마존, 알파벳도 올해 첫 배당 실시할듯"
- 최근 첫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선언한 메타플랫폼에 이어 아마존과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도 올해부터 배당 지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의 데이비드 코스틴 주식 분석가는메타가 올해부터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매그니피센트7(M7)' 중 아마존과 알파벳도 배당 지급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은 메타가 처음으로 분기 배당 지급을 공표한 뒤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졌다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지급률은 기존 4%에서 6%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이 빅테크들의 배당 확대를 전망하는 또다른 이유는 실적이 좋았기 때문이다. M7 중 대부분은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골드만에 따르면 S&P500에 속한 기업들의 작년 4분기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7%에 달하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의 전망치는 3%였다. 골드만은 올해부터 S&P500 기업 중 56곳이 배당금을 올렸으며 배당금 중간값은 6%라고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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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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