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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하락 출발…연휴간 美 움직임 반영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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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하락 출발했다. 연휴 간 미 국채 금리 상승을 반영했다.

13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틱 내린 104.71을 기록했다. 증권은 1천487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천4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6틱 내린 112.81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63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409계약 순매도했다.

연휴 간 미 국채 금리가 대체로 오르면서 장 초반 이를 추종하는 모습을 보인다. 3년 국채선물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도 강하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1차 금리 조정이 3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조정에 따른 것이었다면, 2차 조정은 인하 횟수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며 진행될 것 같다"면서 "국고 3년 박스권 상단이 올라갈 듯하다"고 말했다.

전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0.82bp 내려 4.4801%, 10년 금리는 0.68bp 올라 4.1821%를 나타냈다. 미 국채 2년과 10년 금리는 설 연휴 간 각각 6bp와 8bp 정도 상승했다.

연휴 중 발표된 미국의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CPI) 수정치는 기존 수치와 부합했다.

이날 장 마감 후 발표될 미국 1월 CPI에 관심이 모인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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