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3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34년 만에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오전 9시 1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74.57포인트(1.83%) 상승한 37,571.99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6.57포인트(1.05%) 상승한 2,584.63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에 34년 만에 최고치를 전 거래일에 이어 또다시 경신했다.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 37,624.03까지 오르며 1990년 1월 12일 38,130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다.
미국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에 반등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또한 사상 최고치를 잠시 넘어서면서 투자 심리가 강해졌다.
한편 반도체 설계 기업 Arm 홀딩스의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며 30% 가까이 오른 가운데 대주주인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주가도 큰 폭 상승하고 있다.
외환 시장에서 엔화 약세도 이어져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한 수익성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5% 상승한 149.40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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