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의 자발적인 출산 지원을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출산지원금 지급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이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의 자발적인 출산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즉각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최근 부영그룹은 지난 2021년 이후 태어난 직원 자녀에게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출산장려책을 내놓은 바 있다.
부영은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근로소득'이 아닌 '증여' 방식으로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위촉하면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주 신임 부위원장은 공직 사회에서 추진력 있게 정책을 밀고 나가고 업무를 끈질기게 챙기는 데 정평이 난 정책 전문가"라면서 저출산위 신임 부위원장 인선 소식을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인 10일 경기 김포시 해병 청룡부대(2사단)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2.10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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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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