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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무역협회장, 연임 고사…차기 회장에 윤진식 前 산자부 장관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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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서울=연합뉴스) 한국무역협회(KITA)가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한일 교류 특별위원회 발족식 및 1차 회의'에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4.2.7 [한국무역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한국무역협회를 이끌던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이 13일 회장직을 연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자열 회장은 이날 열린 임시 회장단 회의에서 "LS그룹이 투자증권 회사 인수, 새만금 이차전지 공장 투자 등 공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시기에 이사회 의장의 역할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한일 경제계 교류 확대를 위한 역할과 고려대 발전위원장 등 챙겨야 할 일이 많아 무역협회 회장에 전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날 무역협회 회장단은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차기 무역협회 회장으로 추천했다.

윤 전 장관은 무역과 통상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제·금융 정책을 두루 다뤄본 경험을 비롯해, 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역협회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회장단 회의 및 이사회를 통해 회장 후보 추천을 확정하고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윤 전 장관을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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