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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기금리 보합권…10년물 변동성 1bp 이내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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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보합권을 나타냈다.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대기하는 장세에 변동성이 제한됐다.

13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2시53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52bp 오른 0.7296%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0.27bp 상승한 1.5131%, 30년물 금리는 0.42bp 오른 1.7946%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0.67bp 높아진 2.0171%에 움직였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포인트로, 국채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개장 전 발표된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예비치는 전년 대비 0.2% 상승했다. 13개월 만에 상승했다.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이러한 지표와 최근 미국채 금리 상승세를 참고하며 도쿄채권시장은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미국 1월 물가를 확인하려는 관망세가 강했다.

금리가 조금 오르면 대기 매수세가 포착됐다. 최근 일본은행(BOJ)이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하더라도, 급격히 추가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들이 매수세가 근거가 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방향성이 매우 제한되면서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의 이날 장중 고점-저점 차이는 0.9bp에 그쳤다. 모든 구간의 금리 상승폭이 비슷해 기간별 수익률 곡선(커브)에도 변화가 미미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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