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RBNZ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뉴질랜드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되면서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감을 약화시키고 있다.
13일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1분기에 3.2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 조사에서 기록한 3.60%보다 낮아진 수치다.
2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2.76%에서 2.50%로 떨어졌다. 이는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웨스트팩의 새티시 랜치호드 이코노미스트는 "현재의 물가 상승세가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한 중앙은행의 우려를 어느 정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헤드라인 물가 상승률이 4.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해 물가와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견해가 많지만, 기대 인플레이션 완화로 중앙은행의 부담이 다소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랜치호드 이코노미스트는 "뉴질랜드중앙은행이 아직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진 않겠지만 물가를 목표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을 만큼 통화정책이 긴축적이라는 사실에 편안함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트백은 올해 뉴질랜드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jhmoon@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