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4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예상보다 높은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4거래일만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2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90.66포인트(0.50%) 하락한 37,773.31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1.45포인트(0.82%) 하락한 2,590.58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미국 주가 지수가 큰 폭 하락한 데 따라 무겁게 출발했다.
미국 CPI가 시장 예상을 웃돈 데 따라 다시 인플레이션 우려가 점화됐고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져서다.
미국 노동부는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3%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였던 0.2% 상승보다 웃돈 수준이다.
한편 닛케이 지수는 전일까지 3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38,000선까지 가시권에 둔 만큼 단기 과열 우려도 강해진 바 있다. 이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도 발생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6% 하락한 150.670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syyo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