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SJ]
▲WSJ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에 금리 인하 먹구름"
- 미국의 1월 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도 먹구름이 꼈다. 13일(현지시간)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알려진 닉 티미라오스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는 "1월 물가 데이터는 2%로 가는 디스인플레이션 경로가 고르지 않을 수 있다는 위험을 제기한다"며 "1월 데이터는 투자자가 실망하게 했지만, 연준에는 올해 중반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여지를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 12월 데이터보다 둔화했지만, 예상치를 모두 웃돌며 시장을 실망시켰다. 미국 3대 주요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했으며 채권 금리도 급등했다. CPI 발표 전 5월 첫 금리 인하를 반영했던 금리선물 시장은 이제 6월 첫 인하 여지를 더 반영하고 있다. 티미라오스는 "물가보고서는 그동안 연준 인사들이 왜 시장의 인하 기대를 무시했는지 잘 보여준다"며 "일부 연준 인사들은 지난 6개월 동안 개선 속도가 가격 압력을 억제하는 데 있어 근본적인 진전을 과장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연준은이달 말 상무부가 발표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에서 회복 증거를 보고 싶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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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상승 지속…물가 지표 소화
-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예상치를 웃돈 물가 지표를 소화하며 간밤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2년물 금리는 간밤 급등세의 영향으로 보합권에서혼조세를 나타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오전 10시 30분 현재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1.38bp 상승한 4.3291%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05bp 오른 4.6625%에, 30년물 금리는 1.22bp 상승한 4.4770%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 금리는 예상보다 높은 물가 상승세에 급등했다. 10년물 금리는 13bp 넘게 올랐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8bp 이상 급등했다.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국채 투자자들이 대거 투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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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파이낸셜 "연준의 인플레이션과의 전쟁, 길어지고 있어"
- 간밤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깨고 강세를 보인 가운데 LPL파이낸셜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길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최고 글로벌 전략가는 서면 인터뷰에서 간밤 CPI 결과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잠재우겠다는 오랜 캠페인에서 여전히 승리를 선언할 수 없다는 현실을 보여줬다"며이같이 말했다. 그는 "11월 이후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됐고, 이르면 오는 3월부터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 많았지만,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로스비 전략가는 그러나 올해 연준이 여전히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기존 전망을 바꾸지는 않았다.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3.1% 상승해 이 또한 WSJ 예상치(2.9%↑)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CPI 발표 후 시장 참가자들은 3월에 이어 5월 회의에서도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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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S&P500지수, 2025년에 6,500까지 오를 것"
- 캐피탈 이코노믹스(CE)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2025년에 6,500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존 히긴스 CE 최고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주식시장이 버블에 있지만, 투자자들이 당장 주식을 매도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내년 말까지 증시가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증시가 6,500선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치는 증시가 닷컴 버블 당시의 밸류에이션까지 오를 것이란 가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히긴스 이코노미스트의 전망대로라면 증시는 여전히 30%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그는 올해 말 S&P500지수 전망치는 5,500으로 제시했다. 그는 "증시의 거품이 언제, 어떻게 터질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며"우리의 올해 말과 내년 말 주가지수 전망치는 기업들의 향후 12개월간의 실적 전망이 견조하게 유지되며 거품이 계속 이어질 것이란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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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상 "급격한 환율 움직임, 바람직하지 않아"(상보)
- 달러-엔 환율이 150엔선을 돌파한 가운데 스즈키 ?이치 일본 재무상이 구두개입성 발언을 내놨다. 14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스즈키 재무상은 이날 "급격한 환율 움직임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환율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외환시장 개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달러-엔 환율은 간밤 시장 예상치를 웃돈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후 뉴욕 시간대에 150엔선을 돌파한 후 아시아시장에서도 150엔선 부근에서등락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이 150엔선을 웃돈 것은 지난해 11월 17일 고점 150.774엔을 기록한 후 3개월 만이다. 오전 9시 31분 현재 달러-엔은 150.61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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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美 1월 CPI 소화하며 보합권 등락
- 1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시장 예상치를 웃돈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소화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6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2% 상승한 4,972.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6% 오른 17,687.7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간밤 미국 1월 CPI 발표 후 4,935.50선까지 하락했었지만, 아시아장에서는 낙폭을 축소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3.1% 상승해 시장 예상치(2.9%↑)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CPI 발표 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며 3대 주가지수 모두 1% 이상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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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슈퍼코어' 인플레가 말썽…얼마나 낮아져야 안심할 수 있나
-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실망감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를 확신하려면, 물가 부문에서 '슈퍼코어(초근원)'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2%대를 나타내야 한다는 진단이제기된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산탄데르 캐피털 마켓의 스티브 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1월 CPI에서 슈퍼코어 인플레이션이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슈퍼코어 인플레이션은 주거비와 에너지, 식료품을 제외한 서비스 물가를 뜻한다. 이 수치는 지난 2022년 4월 이후 가장 높다. 슈퍼코어 인플레이션은 지난 1월에 연율로 4.4% 올랐다. 작년 12월 수치(3.9%)보다 높아졌다. 8개월 만에 최고치면서, 헤드라인 CPI의 전년 대비 상승률(3.1%)과 근원(코어) CPI 상승률(3.9%)과 비교해도 월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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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가 美 지역은행 부실 뇌관'…CPI 실망에 떠오른 쇼크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실망감에 미국채 금리가 급등했다. 절대금리 수준까지 연중 최고치로 올라서면서, 지역은행들의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작년 이맘때 파산 우려가 불거진 미국 지역은행에 대한 쇼크(충격)가 확산하는 모양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지수현재가(화면번호 7209)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3일 기준 SPDR S&P 지역은행(REGIONAL BANKING) 상장지수펀드(ETF)의 가격은 46.93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11월 30일 이후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하루 만에 가격이 4.23%가 빠졌다. 일별 하락률로는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NYS:NYCB)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 손실이 발표돼 주가가 37.67% 하락한 지난 1월 31일 이후 가장 크다. 이 ETF는 약 140여개의 미국 지역은행 종목으로 구성됐다. 종합적인 이들 은행의 흐름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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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지수, 중국 66개 종목 제외…인도로 자금 이동 가속화
- 주가지수를 산출하는 미국 MSCI가 대표적인 전세계 지수 'MSCI 올컨트리 월드 인덱스(ACWI)'에서 중국 주식 66개 종목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분기별 지수 재검토의 일환으로, 최근 중국 증시 약세를 반영해 부동산개발회사와 항공사 등을지수에서 제외했다. 중국에서 인도와 일본 등으로 투자자금 이동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닛케이아시아 등 외신이 14일 보도했다. 종목 교체는 오는 29일 실시될 예정이다. 지수에서 퇴출되는 중국 종목 수는 최소 2년새 최다로 분석됐다. 이번에 새로 편입되는 5개 종목을 고려하면 중국 종목 수는 현행 785개에서 704개로 줄어든다. 부동산 시황 악화로 주가가 흔들렸던 개발회사 진디그룹과 뤼청그룹등이 지수에서 제외됐다. 항공사 남방항공과 온라인 건강관리업체인 평안건강의료과기(핑안 굿닥터) 등도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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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웃돈 美 물가에 호주 금리인하 시기도 12월로 지연"
- 미국 물가 상승률이 전망치를 웃돌자 시장 참가자들이 예상하는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 인하 시기도 미뤄지고 있다고 호주파이낸셜리뷰(AFR)가 14일 보도했다. AFR은 "지난 1월 미국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냉각된 것으로 나타나자 호주 채권선물시장도 첫 금리 인하 예상 시기를 12월로 늦췄다"고 전했다. 더딘 물가 상승 둔화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지고 호주도 이에 연동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3.1%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2.9%를 웃돌았다.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도 3.9%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3.7%를 넘었다. AFR은 호주 채권선물시장이 9월을 시작으로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재는 12월에 첫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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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50엔 돌파…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만
- 달러-엔 환율이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만에 150엔을 돌파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오전 6시 28분 현재 전일 대비0.03% 상승한 150.814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시장 예상치를 웃돈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 후 뉴욕 시간대에 150엔을 돌파해 아시아 개장 직전까지 계속해서 오름세다. 달러-엔 환율이 150엔을 웃돈 것은 지난해 11월 17일 고점 150.774엔을 기록한 후 3개월만이다. 달러-엔 환율은 지난해 11월 중순 151.94엔까지 오른 후 지난해 연말까지 꾸준히 미끄러져 140엔대 초반까지 밀려났으나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엔화는 미국 CPI 발표 이후 미국 금리 인하 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미국및 독일 장기 국채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는 1월 CPI가 전년동기대비 3.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의 3.4% 상승보다 낮아졌지만 월가 예상치인 2.9% 상승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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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루 만에 5만 달러 아래로…"예상보다 뜨거운 CPI"
- 예상치를 웃돈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자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만에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4일 연합인포맥스와 코인베이스(화면번호 2521)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 가격은 오전 6시 46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0.42%하락한 49,732.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에 앞서 48,351.57달러까지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전일 5만 달러를 돌파하며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다른 흐름으로 1월 미국 CPI가 시장 예상을 웃돈 영향이 반영됐다. CPI 발표 후 다시 인플레이션 경계가 커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물러났고 위험자산 가격이 압력을 받은 셈이다. 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각)올해 1월 CPI가 전월보다 0.3%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수치와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였던 0.2% 상승보다 높은 수준이다. 1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3.1% 상승해 이 또한 시장 예상치 2.9% 상승을 웃돈 수준을 나타냈다. CPI 발표 직후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10베이시스포인트(bp) 이상 상승했고 S&P500지수는 다시 5,000선 아래로 내려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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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CPI'에 다시 연준 금리 '인상' 논의 불붙나
-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이제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아닌 인상 가능성으로 초점을 이동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배런스는 "1월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2024년 금리 인하에 대한 월가의 종합적인 전망을 밀어냈다"며 "이제 시장은 6월까지 금리 인하를 기대하지 않고 있으며, 연준의 금리 인상이 재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CPI 결과 연간 물가 상승률 2%로 가는 길은 순탄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3%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였던 0.2% 상승보다 웃돈 수준이다. 1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3.1% 상승해 시장 예상치 2.9% 상승을 상회했다.증시는 물가 지표에 얼어붙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4.63포인트(1.35%) 떨어진 38,272.7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8.67포인트(1.37%) 하락한 4,953.17로 하루 만에 5,000선 아래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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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뜨거운' 美 CPI에 4거래일만에 반락
- 14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예상보다 높은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4거래일만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2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90.66포인트(0.50%) 하락한 37,773.31에 거래됐다.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1.45포인트(0.82%) 하락한 2,590.58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미국 주가 지수가 큰 폭 하락한 데 따라 무겁게 출발했다. 미국 CPI가 시장 예상을 웃돈 데 따라 다시 인플레이션 우려가 점화됐고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져서다. 미국 노동부는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3%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였던 0.2% 상승보다 웃돈 수준이다. 한편 닛케이 지수는 전일까지 3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38,000선까지 가시권에 둔 만큼 단기 과열 우려도 강해진 바 있다. 이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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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20억 달러 규모 아마존 주식 추가 매각
- 아마존(NAS:AMZN) 창립자이자 회장인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 주식 20억 달러를 추가로 매각했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베조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를 통해 지난 9일과 12일에 걸쳐 아마존 주식을 1천200만 주 더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는 20억 달러 어치로 앞서 지난 7∼8일에도 베조스는 거의 같은 금액을 매각한 바 있다. 가장 최근 거래는 170.61∼175.34달러 사이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베조스는 이번 달에 40억 달러를 매각했다. 이번 매각은 베조스가 연말까지 총 85억 달러에 달하는 5천만 주를 매각하겠다고 발표한 10b5-1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10b5-1 룰에 따르면 이사회 멤버와 임원 등 회사 내부자가 주식을 대량 매수 또는 매도할 경우 SEC에 관련 계획을 제출하고 보고된 대로 매수 및 매도를 이행해야 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8454
▲캠벨 하비 "연준, CPI 지표에 현혹되지 말아야"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에 현혹돼 금리 인하를 뒤늦게 시행하는 정책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채권 수익률곡선 경기 침체 지표의 개척자로 알려진캠벨 하비 듀크대 교수는 "CPI 지수는 정확히 물가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다"며 "연준이 이에 기반해 정책 결정을 내린다면 미국 경제가 (이상적인 경로에서) 탈선할 수 있으므로 CPI 지수에 기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하비 교수는 "정부가 집계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는 민간 데이터보다 최대 일 년 뒤처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봤을 때) 인플레이션은 이미 선호 범위인 2%대에 근접했다"며 "금리 인하 시기를 지연하는 연준 정책은 모두가 원하는 연착륙을 놓칠 가능성을 크게 키운다"고 지적했다. 그는 연준이 뒤늦지 않게 조기에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CPI 보고서에 따르면 임대 주택, 주택, 호텔 비용을 나타내는 주거비 인플레이션율은 전월 대비 0.6% 올랐고 전년 대비로는 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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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주가, 실적 오기재에 시간외거래서 60% 급등
- 미국 차량 호출 기업 리프트(NAS:LYFT) 주가가 이익률 오기재에 시간외거래에서 60% 급등했다. 1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리프트는 애널리스트들과의 회의에서 실적 발표에서 조정된 영업 마진이 실제보다 더 증가한 것처럼 보이게 오기재됐다고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 폭은 대체로 되돌려졌다. 리프트는 보도자료에 이익률이 50bp 증가했다고 표시됐어야 했는데 500bp가 기재됐다고 해명했다. 리프트 대변인은 보도자료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 오기를 수정한 업데이트 본이 곧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리프트 4분기 실적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총 예약금(gross bookings)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37억달러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4% 오른 12억달러를 나타냈다. 총 예약금은 팁을 제외한 세금, 통행료, 수수료를 포함한 전체 소비자 결제 금액을 보여주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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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연준 금리 인하 여부 관계 없이 올해 美 증시 강세 계속될 것"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여부와 관계없이 미국 증시가 계속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13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의 사비타 서브라마니안 주식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올해 금리 인하가 시행되지 않는다고 해도 이는 증시에 반드시 나쁜 뉴스는 아 것"이라며 "올해 연준이 무엇을 하든 여전히 미국 증시는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서브라마니안 전략가는 "우리의 관점으로는 연준이 금리를 더 인상하지 않는 한 특히 순 현금(net cash)을 보유하고 있거나 인플레이션율 및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상승, 타이트한 고용 상태가 나타날 시 유리한 주식 종목 포지션은 합리적으로 잘 유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서브라마니안 전략가는 미국의 대형 기업들은 현금을 대량 보유하고 있기에 고금리 장기화 시나리오는 이들에게 상당한 이자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상장된 기업의 3분의 1은 높은 현금 수익률에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순 현금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8453
▲홍콩증시, 美 금리 인하· HKMA 부양책 기대 후퇴에 하락 개장
- 홍콩증시가 미국 금리 인하와 홍콩금융관리국(HKMA) 부양책 기대 후퇴에 장중 1% 넘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에 따르면 오전 11시 3분(한국시간) 홍콩 항셍 지수는 0.89% 내린 15,606.75를, 항셍H 지수는 0.66% 하락한 5,271.91을 기록했다. 항셍 지수는 개장초 1.84% 밀린 15,456.32까지 저점을낮추기도 했다. 업종별로는 본토 자산, 종합 금속, 자산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요 종목 중에는 HSBC홀딩스(HKS:0005), 건설은행(HKS:0939), AIA그룹(HKS:1299) 주가가 1% 넘게 떨어졌다.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홍콩 증시에서도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약화해서다. 1월 미국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1% 오르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다. 근원 CPI 상승률 역시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9% 상승하며 예상치를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8460
전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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