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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상단 경계감에 1,330원 중후반서 횡보…9.00원↑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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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 중후반 수준에서 횡보 장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환율이 크게 올랐으나 1,340원이 상단이라는 인식이 작용함에 따라 추가 상승에 제동이 걸렸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장대비 9.00원 상승한 1,337.10원에 거래됐다.

이날 환율은 CPI 발표 이후 역외 환율 급등을 반영해 10원 넘게 상승 출발했다.

이후 1,340원 부근에서 대기 중이던 네고물량이 출회돼 환율은 상승폭을 일부 줄였다. 1,330원 중반에서 결제 수요가 유입되면서 횡보 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남은 거래에서도 현 수준의 횡보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증권사의 한 외환딜러는 "CPI 나오고 나서 많이 올랐는데 상단 경계감이 있는 것 같다"면서 "1,340원 진입하려다 네고 물량 때문에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인 수급은 달러 선물에서 매수는 이어지고 있다. 오후 거래에서 환율은 지금 수준에서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1,340원대에서 막히는 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통화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달러 선물을 3만계약 넘게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낙폭을 일부 줄여 1.1% 하락했으며 외국인 순매도도 300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08엔 하락한 150.47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9달러 오른 1.071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8.4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5.10원에 거래됐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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